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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초1인데 책 읽는거 좋아해요.책을 좀 더 사주려고 하는데 좋은 시리즈로 추천해주세요.
저희 애는 3학년이구요, 곧 이사가는데 보니 학교가 집 근처더라구요.지금까지 제가 늘 차로 픽업했는데 3학년이고 학교가 가까우면 아이 혼자 등하교 할 수 있나요?어떤 애들은 아이들끼리 걸어다니더라구요.늘 궁금했는데 어차피 학교 집이 멀어서 늘 제가 차로 픽업했어야 했기 때문에 관심밖이었는데집, 학교 가까우면 아이 혼자 다녀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30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며칠 밤에 자다가 깨서 아프다고 아야아야하고 웁니다.특별히 열이 나거나 다른데 아프다고 하지 않구요.저는 혹시 성장통인가 싶어 다리를 주물러주기도 하는데... 와이프는 자꾸 해열진통제를 먹입니다.물론 진통제니까 먹으면 안아프겠죠. 그런데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매일 먹는다면 문제 되지 않겠냐고먹이지 말라고 해도 애가 아픈데 어떻게 안먹이냐고 하네요.해열진통제 자주 먹어도 되는건가요? 저는 진심 걱정됩니다
며칠 전에 여기 시험관 시술에 대해서 글을 남겼는데요,남편과 얘기해서 곧 한국에 가서 시술을 진행해보려고 해요.서울에 시험관 시술 잘 하는 병원 혹시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뉴저지 주말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날씨가 이제 좋아져서 아이들과 주말에 여행갈만한 곳을 찾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큰 아이가 3학년, 작은 아이가 1학년이고 둘 다 아들이에요.
자꾸만 피곤한데 왜 그러나요?
3세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애기 때부터 잘 때 땀이 많이 나긴했어요. 배겟잎이 다 젖을 정도로아기 때는 열이 많다고 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아직도 여전히 땀을 많이 흘리네요.낮잠으로 잠깐 잘 때도 머리 뒤쪽으로 땀이 많이 나는데 좀 더 크면 괜찮아질까요?
난자 채취 후 생리 보통 얼마 만에 시작하나요?처음 난자 채취 했고 채취한지 열흘? 정도 지난 것 같은데며칠째 생리할거처럼 배가 살살 아픈데 아직 하지는 않아요.보통 얼마 만에 생리를 시작하는지, 그리고 생리통은 평소에 비해 어떤지 궁금해요.
아이가 잔디 알러지가 있어요.야구 시작하면서 잔디 알러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아이는 야구를 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그러면 약을 계속 먹어야하고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아기 키우면서 거의 제 피부는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아기 온 몸에 로션은 발라주면서 정작 제 피부에는 로션을 잘 안바르게 되고...아기 키우느라 바쁘서 관리를 못할바엔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을 먹어볼까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참고로 저는 30대 중반... 네 피부관리 해야하는 나이죠ㅜㅜ 확실히 20대와 다르네요겨울이라 그런지 더 건조하고.. 울적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제가 이번에 한국에 좀 오래 있을 것 같아요.문제는 아기와 같이 한국에 가야하는데 예방접종을 해야하잖아요.한국에서 예방 접종을 맞혀도 되는지 아니면 좀 지연되더라도 미국에 와서 예방접종을 맞히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한국에서 맞게 되면 병원에서 증명서 달라고 하면 될까요?
아이가 고기 맛을 아는지 아이가 어제 삼겹살 굽는데 잘도 먹더라구요. 신랑은 기름이 너무 많아서 이건 안먹여야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너무 잘 먹어서 자꾸 달라는데 안줄 수가 없어서 비개부분 빼고 작게 잘라서 줬어요. 넙죽넙죽 배고픈 아기새처럼 입 벌리고 더 달라고 난리^^;;; 왜케 귀여운지~ 먹이고나니 혹시 아직 아이들이 먹어서는 안되는 고기가 있을까 걱정되더라구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미국으로 오게 된 초보맘이에요.아직 아이들도 어리구요. 큰 애가 킨더고 작은 애는 데이케어 다니고 있는데요,큰 애가 남자애라 태권도 축구를 시켜주고 싶은데 아직 보낸적은 없구요.큰 애가 다니면 작은 애도 가고 싶어할거 같긴한데 아직 어려서 작은 애는 킨더 가면 보낼까 해요.여튼 둘을 보내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 같긴한데 한국과 비교했을 때 어떨까요?미국이 더 비쌀까요?
맥클린에서 얼마 후에 이사가기 위해 짐을 정리하려고 합니다.아이들 작은 옷이나 이제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들이 꽤 많아요. 부피 큰 것도 있고 ㅜㅜ짐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놀지 않아서 다 상태는 좋거든요. 주변에 아는 친구라도 있으면 나눠주고 싶은데 없네요. 흐흐흐혹시 도네이션 혹은 중고로 팔 수 있는 곳 온오프라인 어디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둘째가 태어나요. 첫째와는 14개월이라 거의 연년생인데...벌써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해요. 특히 재울때가 제일 걱정이에요. 첫째가 잘때 오래 뒤척이고 잘 울거든요. 고수맘들 연년생 키울 수 있는 꿀팁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