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첫 출산이라 감이 안오는데요 기저귀 분유 얼마나 준비해놔야할까요? 뉴본 기저귀 한팩 집에 있긴하구요. 분유도 시밀락 엔파밀 혹시 몰라 하나씩 준비해놓긴했는데 이정도면 될까요? 더 많이 사놔야할까요?
10개월 아기 매트에서 기고 서고 노는데 제가 옆에 있어도 놀다가 머리를 매트에 쿵쿵해서 괜찮나요? 머리보호대를 해줘야할지요?
지금 아기는 6개월이구요, 모유수유하고 이유식 병행하고 있어요.모유수유만해서 그런지 쪽쪽이 안빨아요.그래서 잘 떄 젖을 빨고 잠이 들고 자다가 2회이상 젖을 먹긴해요. 의사샘이 아직까지 밤중수유를 하냐고 이제 밤중수유 끊으라고 하네요.우리가 잘 때 배고파서 깨냐고.. 우리 장기들도 밤에 잘 떄는 다 쉬기 때문에 위장도 쉬어야한다고 하시며...그런데 밤중수유 어떻게 끊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딸 아이가 넛트류알러지가 있어요. 넛트류 잘못 먹었다가 응급실 간적도 있구요. 조심해야하고 또 제가 일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제가 돌보고 있었는데... 곧 둘째도 태어나고해서 프리스쿨에 보낼까하고 있거든요. 한인타운에 있는 곳에 보내는 것이 나은지 미국 프리스쿨에 보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왜냐하면 한인타운은 집에서 좀 멀고 미국 프리스쿨은 가까이 있어요. 첫째고 프리스쿨 보내는게 처음이라 여러가지 고민이 되네요.
요즘 환절기라 낮에는 덥고 새벽에는 추운데 아들들이 이불을 안 덮고 자요.그러더니 기침 감기 제대로 걸렸는데 코비드 검사했는데 코비드는 아니구요,기침도 하고 가래도 그렁그렁 하는데 미국에서 먹였던 기침 가래 약은 효과가 없었거든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구요.아이들 기침 가래약 어떤게 좋은가요?
가제손수건 질문글 보다가 저도 급 궁금한게 있는데요, 전 한국에서 친정 엄마가 필요한거 이거저거 보내주셔서 가제수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제손수건 다들어떻게 세탁하는지 궁금하네요. 친정엄마가 삶아서 써야한다고해서 지금 삶긴하는데...이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네요. 다들 삶으시는지요?
초 3학년 남자 아이 신발사이즈가 어케 될까요? 부츠를 사려고해서 좀 넉넉한 사이즈가 좋겠는데... 신발을 늘 물려신겨서 부츠를 갑자기 사려니 감이 안와요.
이번주에 아이가 다니는 프리케이에서 필드트립을 동물원으로 간다고 하네요.학부모님들 중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은 참여해도 된다고 연락이 왔는데요,필드트립에 같이 가는게 좋은가요? 이런건 또 처음이라^^;; 아이가 저한테만 달라붙진 않을지 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아이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가서 보고싶기도 하구요.이런 사소한걸 지금 고민하고 있네요.
6살 아이인데 어제 밤부터 체했는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해요.지난번에도 체해서 밤새 아프다고 하더니 결국 토하고 나아졌거든요그런데 이번에는 토는 안하네요. 대변을 봤고, 아침되서 좀 나아지는거 같다고해서아침에는 굶기고 점심에는 죽을 먹였는데 지금 또 아프다고 해요... 어린데 손을 따줘도 될까요?
3살 아이 열이 어제부터 나요. 101-102 정도인데 열이나서 그런지 애가 축 쳐지기도하구요. 어제밤에는 구토하더라구요. 아직은 다른 증상 없이 열만 나는데 응급실을 가야하는지 좀더 지켜봐도 될까요. 해열제 교차로 먹이고있긴해요. 동생한테 옮기지 않게하려고 지금 방을 따로 나눠서 아빠가 동생 돌보고 있는데 혹시나 아이한테 옮기면 어처나 걱정되기도하구요. 아이가 아프니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죽 해주고 있는데 평소 잘 먹던 애인데 입맛도 없는지 잘 먹지도 않고 있어서 걱…
이번에 제주도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요.아이들(초1,3)과 함께 산책하며 아름다운 곳을 감상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곧 3살 되는 남자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 아이라 제가 잘 모르는 것도 많긴한데요.... 지금 콧물 감기가 3주깨 가고 있네요.누런 콧물은 아니고 맑은 콧물이긴한데 기침은 가끔하긴 하지만 심하진 않아요. 콜록 콜록 하는 정도.. 지금 환절기라 기온차가 커서 그런지 콧물이 안떨어지네요.콧물 감기약 먹이는데도 잘 안낫고 있어요. 약을 너무 길게 먹이는 것도 안좋은 것 같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4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먹는거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하는데 툭하면 입술 양쪽으로 자꾸 갈라져요. 옛날 어른들은 입이 커지려고 그런다 하는데... 뭔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약을 발라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뭔가 영양분이 부족해서 그런건지요. 간지럽지 않고 뭔가 짜거나 신 음식이 닿으면 살짝 따가운 정도???
초보맘입니다. 이유식을 시작해야 해서 찾아보니 자기주도이유식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자기주도이유식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저희 애는 5세 남자아이에요. 며칠전부터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하더니 이틀전부터는 아예 절뚝거리고 기어다니기도해요. 전 학교에서 요즘 날씨가좋아 뛰어놀아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목욕시키고 로션바를때보니 다리 길이도 살짝 달라보여요. 그런데 다리가 다 구부러지고 잘 놀아요.단지 절뚝거리기만해요. 응급실을 가야할까요, 아니면 정형외과 예약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거기로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