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ma님의 댓글
Emma 작성일
새 차를 꼭 타야겠다...라는 생각이 없으시면, 수리 하시면서 타시는게 길게 보면 돈이 덜 들꺼에요.
배터리는 대충 5~6만 마일 마다 바꿔줘야 하구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타이어도 4~5만 마일쯤 바꿔줘야 하고, 서스펜션도 20만 되면 바꿔줄 수도 있습니다. 동부지역은 팟홀등 길 상태가 안 좋아서 바꿔줄수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보통은 베어링만 교체하면 되지만, 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앞 스트러트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몇천불 나올거구요. 이렇게 고쳐써도 새 차 보단 저렴하니까...
저희도 14년식 27만...달래가며 잘 타고 있습니다. 내년쯤 저 세상으로 갈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