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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2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어요. 지금까지 임신이 3번 됐었는데 모두 자연유산되었구요... 나이가 40살이고 병원에서 검사 했는데 나팔관 쪽 문제가 있어서 시험관 시술을 권했는데 미국에서 하자니 비용이 어마어마하겠더라구요. 저는 미국에서 딱히 하는 일이 없어서 한국에 가서 하고 싶어요. 한국은 정부지원된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여기서 일을 하기 때문에 남편은 오래 있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한건 1. 시험관 시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2. 남편만 정자…
딸이 지금 13세에요. 여러 문제로 한국가는게 힘들었는데 이제 갈 수 있게되서 여름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한국에 간김에 딸 아이 사시수술도 하고싶어요.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고 지존감도 낮아지는것 같아서 수술을 하려고합니다. 궁금한건 한국에 어떤 병원이 좋을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정도할까요?
환절기라 그런지 아이들이 기침을 하는데 한번도 기침약을 사본적이 없어서요. 기침에 좋은 약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달 아기 돌이라 여러가지 준비하느라 분주하네요 ^^ 이제 돌이여서 뭔가 의미있는 선물, 육아템 찾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이와 시간보내기에 책육아가 좋아서 전집 한 개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보니깐 "프뢰벨 영아다중" 또는 "돌잡이 시리즈 (수학, 한글, 영어, 명화) 둘 중에 어느게 좋을지, 또는 더 나은게 어떤게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미국으로 오게 된 초보맘이에요.아직 아이들도 어리구요. 큰 애가 킨더고 작은 애는 데이케어 다니고 있는데요,큰 애가 남자애라 태권도 축구를 시켜주고 싶은데 아직 보낸적은 없구요.큰 애가 다니면 작은 애도 가고 싶어할거 같긴한데 아직 어려서 작은 애는 킨더 가면 보낼까 해요.여튼 둘을 보내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 같긴한데 한국과 비교했을 때 어떨까요?미국이 더 비쌀까요?
아이 선크림 좋은게 어떤게 있을까요?지금 있는 선크림을 발라주면 얼굴이 하얗게 바뀌고 너무 뻑뻑해서 아이가 바르기 싫어해서요.부드럽고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아이 선크림 어떤게 있을까요
임신 7주차에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너무 힘드네요.입덧이 언제 사라지나요? 저희 엄마는 특이하게 임신 내내 입덧이 심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되요.ㅠㅠ입덧이 사라지긴 하죠...
출산하고 아이 보느라 일을 안하고 있어요. 일 안하고 집에서 애만 보려니 우울해지는거 같아서 아기 잘 때 코바늘하면서 마음을 좀 달래볼까 하는데요코린이 코바늘 바늘 추천해주세요. 이제 시작하는 초보라서 잘 모르겠는데 어떤 분이 튤립에티모가 좋다고 추천해주시긴했는데 초보가 하기에는 넘 좋은거 아닌가 싶어서요.초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늘 추천부탁드려용
둘째 아이는 5살이구요, 남자아이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는데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어요.위로 7살 형이 있고 2살 동생이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안하겠지 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는 발톱까지 물어뜯으려고 하더라구요.하도 물어뜯어서 진짜 살점이 파이지 않을까 걱정되요. 어떤 엄마는 물어뜯지 못하게 메니큐어를 칠하라 밴드를 붙여라 하는데 다 소용없어요.밴드는 넘 쉽게 벗겨내고 메니큐어는 손톱으로 또 벗겨내기도 해서 더 안좋을 것 같아 한…
아이가 이제 6개월 되요.주위에서 쏘서를 많이 쓰는 것 같아서요, 쏘서를 아이가 좋아하나요?쏘서가 부피가 커보여서 고민이 좀 되네요.
저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빠가 이런 곳에 글 올리는거 잘 안하는데 하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저는 8살, 5살 두 아들을 키우는데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사실 야채 과일 잘 먹는 편이긴 합니다.그런데 첫째 아이는 미국에 온지 2년이 되가는데도 파스타나 피자를 비롯해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음식을 안좋아합니다.저는 요즘 건강식에 관심이 많아서 건강식 위주로 만들고 있구요.당연히 맛이나 들어간 재료들이 아이들의 입맛에 안맞겠죠.하지만 저는 아이들이 골고루 다…
친구가 제가 출산했을 때 아이 내복이랑 이것 저것 한국에서 택배로 보내주었어요.너무 고마워서... 다음달 친구 아들이 생일이라고 해서 저도 뭐 보내줘야할 것 같은데한국 나이로 7살인 남자 아이에게 어떤 선물 해주면 좋아할까요?
30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며칠 밤에 자다가 깨서 아프다고 아야아야하고 웁니다.특별히 열이 나거나 다른데 아프다고 하지 않구요.저는 혹시 성장통인가 싶어 다리를 주물러주기도 하는데... 와이프는 자꾸 해열진통제를 먹입니다.물론 진통제니까 먹으면 안아프겠죠. 그런데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매일 먹는다면 문제 되지 않겠냐고먹이지 말라고 해도 애가 아픈데 어떻게 안먹이냐고 하네요.해열진통제 자주 먹어도 되는건가요? 저는 진심 걱정됩니다
곧 둘째가 태어나요. 첫째와는 14개월이라 거의 연년생인데...벌써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해요. 특히 재울때가 제일 걱정이에요. 첫째가 잘때 오래 뒤척이고 잘 울거든요. 고수맘들 연년생 키울 수 있는 꿀팁 좀 알려주세요
얼마 전에 출산했습니다. 아빠는 미국 시미권자이구요, 엄마는 영주권자에요. 아직 한국에는 출생신고를 안했구요, 혼인신고도 미국에서 해서 한국에서는 아직 안되있구요미국에서 계속 살 예정인데 한국 국적 포기할거면 한국에 출생 신고를 굳이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요...혹시 안한다면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