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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네요.아이 도시락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보온도시락을 찾고 있어요.보온 오랫동안 잘 되는 보온도시락 브랜드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아이가 한 3일동안 열이 39도였어요... 지금은 열이 잡혔는데 열이 난 후에 온 몸에 이렇게 빨갛게 올라왔어요.이게 말로만 듣던 열꽃인가요? 저는 처음 봐서...ㅠㅠ 간지럽진 않은거 같아요. 아이가 긁거나 하지도 않거든요.온 몸에 이렇게 올라왔고 얼굴에도 올라왔어요. 너무 짠해요. 곧 사라지겠지요?
3개월 후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딸 아이 3학년인데 한국에 가기 전에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어떤걸 해주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미국에 사는동안 너무 바쁘게만 살아서 생각해보니 아이에게 뭐 잘해준 것이 없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짐 정리도 슬슬 해야하는데 아이를 위해 영어책을 많이 갖고가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니다.
센디에이고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어요.이곳 햇빛은 뜨거워도 너무 뜨겁네요. 이제 곧 더위가 꺽인다고 하는데 햇빛은 여전히 강할 것 같네요.울 애들 이사짐 정리하느라 신경을 못썼더니 며칠새 얼굴이 새카맣게 탔어요.ㅠㅠ아이용 백탁 없는 선스프레이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16개월 아기이고 범퍼베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잘 자던 아이인데 범퍼베드가 딱딱해서 그런지 꼭 새벽에 한번 깨네요 깨면 저희 침대에서 같이 자고 그러면 아침까지 쭈욱 잘 자는데요 그래서 조금 푹신한 full bed를 따로 마련할까 하는데 보통 16~18개월 아기 어떤 베드 사용하세요? 몬테소리 floor bed 프레임이랑 full size 매트리스 살까 하는데 괜찮나요 추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첫째 한국에서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유도분만하다가 고생만하고 결국 수술한 케이스...첫째 수술한 흉터가 좀 심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좀 연해지긴했지만 다른 산모분들에 비해 좀 크긴해요.테잎도 붙이고 흉터 올라오지 않는 연고도 발랐는데 다 소용없더라구요.둘째는 미국에서 낳을건데요, 첫째 수술했던 그 자리에 수술하는거죠? 둘째 수술하고나면 그 흉터가 더 커지나요 작아지나요???
아내가 임신 초기입니다. 지금 6주 지났는데요, 다른 임산부들은 입덧이 심하다고들 하는데 아내는 한 일주일?? 정도 속이 울렁거린다하고 이틀 정도 토하고... 그리고나서는 입덧이 없다고 해요. 입덧이 없으면 유산이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다음주 병원 예약 잡혀있긴한데 저는 너무 걱정이 되서요.
데이케어에서 아이 생일 준비한다고 구디백을 준비해달라고 하네요.반 아이는 총 14명 정도인데요,제가 구디백을 처음 해봐서..^^;; 구디백 한 팩당 얼마 정도 넣으면 될까요?
요즘 환절기라 낮에는 덥고 새벽에는 추운데 아들들이 이불을 안 덮고 자요.그러더니 기침 감기 제대로 걸렸는데 코비드 검사했는데 코비드는 아니구요,기침도 하고 가래도 그렁그렁 하는데 미국에서 먹였던 기침 가래 약은 효과가 없었거든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구요.아이들 기침 가래약 어떤게 좋은가요?
몇년간 임신이 안되서 미국에서 시험관 시술 하려다가 2번 실패하고 몸도 마음도 쉴겸 왔어요.친정엄마는 한국 산부인과가 좋다고 한국에 있는동안 시험관 해보자고 하시네요.남편도 동의해서 시술 앞두고 있어요. 엄마랑 불임전문한의원도 가서 상담도했는데 한의원에서는 시술 전에 몸을 좋게하는 한약 먹으면서시험관 시술 하고 나서 착상을 도울 수 있는 한약을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그런데 산부인과에서는 한약은 먹지 말라고 하고 한의원에서는 한약이 도움이 된다고 하고...경험 있으신 분…
신선배아 이식이 안되서 저는 동결배아 이식으로 결정했고 곧 생리를 하려는지 배가 살살 아프네요. 많은 분들이 난자채취 이후에 생리통이 심하다고 어떤 분은 평소보다 3배 아팠다고까지 하시던데...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난자 채취하고 생리를 평소보다 일찍 하나요? 저는 의사샘이 난자채취하시고 10일 전에 할거라고 미리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애는 이제 3살 좀 지났어요. 저희가 몇 달 전 이사해서 아이에게 새로운 환경이 힘들었는지언제부턴가 눈을 깜빡 깜빡하더라구요.눈이 불편한건가 싶어서 봤는데 눈에 뭐가 들어간건 아니구요.며칠 지나면 괜찮을거 같았는데 안그래요. 계속 눈을 깜빡 깜빡거려요.이 증상이 틱인거 같아 찾아보니 틱은 평균 6세이후에 나타난다고 하던데저희 아이는 이제 3살이거든요. 그럼 틱은 아닐까요?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는건지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험관 아기 이번에 처음 했습니다.인공수정 안하고 바로 시험관으로 했는데요,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병원에 주의사항 알려달라고 해도 특별히 없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되서요.시술 받고 나서부터 집에 와서 게속 누워만 있는데요 시술 다음날부터 걷는거나 앉아있는거 다 안하는게 좋은가요? 소변이 왜이렇게 자주 마려운건지... 괜한 걱정에 소변 보다가 수정란이 소변이랑 흘러나오면 어카나대중교통 이용해서 돌아다녀도 되려나 부부관계는 언제부터 할 수 있는건가 …
아이가 오후부터 똥꼬가 간지럽다고 했는데 목욕하는데 보니까 하얀색 실 같은게 있는거에요.잘 떄도 팬티에 또 묻어있고 아이는 간지럽다고 밤새 난리였어요.한국에 있을 때 생각해보니 기생충 약을 한 번씩 먹었던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먹은 기억이 없더라구요.기생충 약 뭘로 먹이면 될까요?병원에 가서 처방 받아야하나요?
한국에 있는 동생이 아이들 옷을 좀 보내달라고 하는데요,남자 아이고 첫째는 5살, 둘째는 1살이에요.한국 엄마들이 좋아하는 남자아이 옷은 어떤게 있을까요?지금 저는 아이들이 다 커서 뭘 사야할지 감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