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 가신 분....

코로나 이후 처음 한국에 가는데요, 출국 하기 전에 뭘 준비해야할까요.

코로나 검사 어떤 사람은 48시간 이내라고 하고 24시간이라고도 하는데 뭐가 맞나요? 

그리고 한국 도착해서도 검사해야하는거 같던데... 최근에 한국에 가신 분 계시면 한국 입국할 때 뭘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dongsuk.2022.05.31.조회수 3,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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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이님의 댓글

꽁냥이 작성일

출발전 코로나 검사는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항원검사(RAT, AG, Antigen) 가 필요해요. 제가 5월 초에 입국할 때 월그린에서 rapid NAAT 했구요, 결과는 40분만에 나왔어요.
입국 후 검사도 6월 1일부터 입국 3일 이내 PCR 검사 실시 및 6~7일차 자가 RAT 검사 권고로 바껴요.
저는 도착후 24시간 내 검사해야해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결과는 4시간만에 받았어요. 정부지정 선별진료소는 검사비 무료에요.
그리고 들어오실 때 Q-code 꼭 미리 받으세요. 입국시 큐코드 미리 받은 사람은 훨씬 수월하게 나올 수 있어요. 여권, 비행 정보 넣고 백신카드와 코비드 검사 결과지 업로드하면 되요. 큐코드 미리 받은 사람은 세관 서류 하나만 작성하면 되요. 큐코드 보여주면 바로 입국 심사대로 가요. 이거 모르시면 많은 절차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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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un님의 댓글

haeun 작성일

저도 월그린 RAPIDO NAAT했고 별 문제 없었어요. 검사는 온라인으로 에약했고 드라이브 쓰루로 했어요. 공항에서 PCR 검사하지 않는 이상 PCR은 시간 맞추는게 쉽지 않아요. 그리고 큐코드 꼭 등록해야 입국할 때 빨리 진행되요. 그리고 화면 캡쳐하시면 좋고 핸드폰 배터리 나갈 수도 있으니 프린트해서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백신 맞은 경우 이제 격리는 없어졌는데 입국 후에 검사하는건 아직 한 번은 꼭 해야해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는 입국자라서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데, 미국 시민권자는 무료로 하려면 보건소에서 해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