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개월 지나고했어요. 미용실에서는 6개월 지나고하는게 좋다고했는데 저는 머리때문에 스트레스받느니 걍 해달라했어요. 대신 두피쪽으로 약 안묻게 하자고해서 그렇게 했네요.^^;

저는 두달지나했어요^^ 아래쪽만 펌했구요. 출산후라 확실히 컬이 잘 나오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기분전환 확실히 되서 전 만족했네요~

전 안그래도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져서 파마는 꿈도 못꿨어요. 그때쯤부터 막 빠지기 시작했거든요. 출산 후라 두피도 약하고 이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텐데 좀 참으셨다가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