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님의 댓글
영심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비행기 안은 지상의 75%정도로 압력이 맞춰지고 극히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게됩니다. 그런데 코와 귀를 연결해주는 이관 기능이 떨어져서, 비행기안의 기압과 중이강안쪽의 기압이 맞춰지지 않게되면, 귀의 통증 뿐아니라 장시간 지속되면 항공성 중이염이라는 삼출성 중이염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관 질환은 코질환이 있거나 후비루, 비염, 비강건조, 스트레스, 후비공쪽의 비도가 협착되있는경우, 다이어트로 체중이감소하거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경우 발생될 확률이높아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비행기에 탑승하기전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약을 처방받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상황이 병원에 갈 수 없다면, 비행기내에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도록 하는것이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