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입국할 때 일단 48시간 이내의 pcr 검사 의무입니다. 신속항원 검사로 대체할 수 있다 없다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아직은 아니에요.
백신 접종자는 격리 해제입니다만 자녀분들이 미접종자이기 때문에 7일 격리 하셔야할 것 같네요.

한국 행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 PCR음성확인서가 필요하므로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한 PCR음성확인서가 필요하며 해당 서류는 입국 전에 Q-CODE에도 사전등록 뿐만 아니라 출력하여 지참해야 합니다. PCR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되는 경우( 만 6세미만 영유아이거나, 장례식참석 등의 인도적 목적/공무출장 목적 격리면제서를 소지했거나, 출발일 기준 확진 판정을 받은지 10일이 지나고 40일이 지나지 않은 내국인이거나 등)도 있으니 해당사항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격리면제 조치에서 인정하는 접종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18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며, 2차 접종 후 180일이 지났다면 3차 접종을 해야 인정받습니다.
또한 백신미접종자는 현행 그대로 모두 입국 시 격리해야 하며 현재 시점으로 격리기간은 7일 입니다.

다행히 방학 때 가시면 격리 면제에요. 5월 23일부터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인정하고, 격리면제 조건도 완화되어서 6월 1일부터는 2차 접종(14일 경과) 완료자와 접종자와 동반한 만12세 미만은 격리 면제라고 발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