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님의 댓글
어메이징 작성일저는 플러싱에 살고 있는데 저희 애 어릴 때 베이사이드 탕 가기 전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건너편에 있는 키즈 미용실에서 잘랐어요. 밖에서 보면 애들 앉는 의자가 트래인이나 비행기 같이 생겼는데 거기 중국분이 아이 기분 맞춰주시면서 머리 깔끔하게 잘 잘라주셨어요~ 가격도 20불 안되서 저는 만족했었는데 2년 전에 이사해서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플러싱에 살고 있는데 저희 애 어릴 때 베이사이드 탕 가기 전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건너편에 있는 키즈 미용실에서 잘랐어요. 밖에서 보면 애들 앉는 의자가 트래인이나 비행기 같이 생겼는데 거기 중국분이 아이 기분 맞춰주시면서 머리 깔끔하게 잘 잘라주셨어요~ 가격도 20불 안되서 저는 만족했었는데 2년 전에 이사해서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그냥 한국 미용실 가요. 미국 미용실 갔다가 울 애 울고불고 머리도 이상하고.. 한국 미용실이 키즈 전용 아니더라도 손 빠르신 분들은 금방 자르세요. 지인분한테 얘기했더니 미국 사람이 동양인 머리 자라는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험 많은 한국 미용실에 가는게 낫다고...
아 네에 답변 감사드려요 집 근처 kids 전용 미용실이 찾아보니 있어서 처음으로 갔는데 아이가 눈물을 꾹 참으면서 다른 아이들 하는거 보면서 머리 잘 자르고 왔어요~ 울지 않으려고 꾹 참으면서 자르는 모습이 대견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