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님의 댓글
olivia 작성일저도 아들 둘인데요. 저는 다 태어나고 바로 시켜줬어요. 요즘은 포경수술을 안해도 된다는 추세긴하지만 위생상 하는게 좋다고해서 전 시켜줬구요. 하실거면 태어나고 바로하는게 덜 아프데요. 마취크림 바르고 하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면 아물고 아기도 그렇게 힘들어하지않아서 전 지금도 잘했다 생각해요.
저도 아들 둘인데요. 저는 다 태어나고 바로 시켜줬어요. 요즘은 포경수술을 안해도 된다는 추세긴하지만 위생상 하는게 좋다고해서 전 시켜줬구요. 하실거면 태어나고 바로하는게 덜 아프데요. 마취크림 바르고 하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면 아물고 아기도 그렇게 힘들어하지않아서 전 지금도 잘했다 생각해요.
반드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는 것이 위생적으로는 더 좋긴한데, 요즘에는 안하는 추세입니다. 자료 많이 찾아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말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사춘기가 끝났는데도, 포피가 완전히 당겨지지 않는 상태인 경우에는 필요합니다.
저는 아기 태어나고 다음날 바로 해줬어요. 신생아일때 고통을 덜 느낀다고 의사샘도 얘기해줬는데 진짜 애기도 많이 안울더라구요. 기저귀 갈 때마다 바세린을 발라주면 되구요. 일주일 지나니 잘 아물었어요. 참고로 저는 남편이 커서하면 너무 아프다고 애기 때 시켜주자고 강력하게 밀어부쳐서 한건데요. 지금 생각해도 잘해줬다 싶어요^^ 커서 하면 정말 얼마나 아프겠어요...
이건 정말 의견이 다 다릅니다. 부모님이 리서치 많이 해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