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스타벅스 1호점 ㅎㅎㅎ
스타벅스 1호점은 퍼블릭 마켓에서 걸어서 2분정도만 가면 있는데요, 항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를 거닐면서 커피를 마시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마실수 없어서 공원이나 바다를 거닐며 드세요. 스타벅스 1호점답게 이곳은 정말 손님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간판이 우리가 아는 초록색 간판이 아니라 갈색입니다. 참고하세요

두번쨰는 껌벽입니다. 스타벅스 1호점 찍고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데요, 이름 그대로 먹던 껌을 벽에 붙여놓았다는 곳이에요. 껌 색깔이 정말 다양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검은색이 아니라 다양한 색으로 되있어서 사진이 잘나와요.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 새삼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네요.

스페이스니들
서울에 남산타워가 있따면 시애틀에는 스페이스니들이죠. 이곳은 밤에 가야합니다. 시애틀 타워라고도 불리는데요, 이곳은 1962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서 지어졌다고 해요. 시애틀니들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모노레일을 타고 가시면 되는데요, 웨스트레이크 역 주변에 모노레일 탑승장이 있습니다. 가격은 편도 기준으로 성진 2.5불, 아이는 1.25불입니다.

시애틀은 다운타운이 크지 않아서 하루 날 잡아서 다운타운을 여기저기 누벼보시면 시애틀을 느낄 수 있어요. 쇼핑을 하시려면 외곽쪽으로 가셔야 백화점이나 쇼핑몰이 있으니 계획을 잘 세워서 가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