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호님의 댓글
병호 작성일저희 애도 킨더 때까지는 그랬어요. 잘 때마다 수건 깔고 재웠어요. 킨더 지나니까 나아지더라구요.
3세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애기 때부터 잘 때 땀이 많이 나긴했어요. 배겟잎이 다 젖을 정도로
아기 때는 열이 많다고 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아직도 여전히 땀을 많이 흘리네요.
낮잠으로 잠깐 잘 때도 머리 뒤쪽으로 땀이 많이 나는데 좀 더 크면 괜찮아질까요?
저희 애도 킨더 때까지는 그랬어요. 잘 때마다 수건 깔고 재웠어요. 킨더 지나니까 나아지더라구요.
울 첫애도 그랬어요. 한겨울에도 잘 때는 그렇게 땀을 많이 흘리더라구요. 저는 별 생각 없었는데 한의원에 갔을 때 이렇게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게 건강 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보여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잘 안들으니까 둘째도 잘 때 땀을 흘리냐고 하셔서 아니라고 했더니 그것 보라고.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 않다고. 어린 아이나 늙은 분이나 잘 때 땀나는게 건강 상태가 안좋다는거래요. 한약 먹이고 나서 신기하게 울 애는 진짜 땀나는게 없어졌어요.
초등학생인데 아직까지 잘 때 그렇게 땀을 많이 흘려요. 베개 자주 빨아주고 여름에는 메쉬베개로 바꿔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