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증상이 6세정도 흔하게 나타나는것 뿐이에요. 2세 때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구요. 저희 애도 2살 때 살짝 틱 증상이 있다가 사라졌다가 초등학교 다니면서 다시 나타났다 사라졌어요. 틱 증상이 보인다고 못하게 지적하면 아이들이 더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요. 그거에 신경쓰는건 엄마인거죠. 아이가 힘들지 않도록 보듬어주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저희 아이는 5-6년 동안 몇 번이나 틱증상 있다가 사라지다 했어요. 이게 갑자기 시작됐다가 어느 순간 정말 사라지더라구요. 스트레스 때문인가 괜히 내 잘못인가 싶어 자책도 했는데 몇 년 겪어보니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혹시라도 어머니 자책하지마시고... 무관심이 답이더라구요.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게 잘 쉬고 편해질 수 있게 도와주는게 답인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5-6년 동안 몇 번이나 틱증상 있다가 사라지다 했어요. 이게 갑자기 시작됐다가 어느 순간 정말 사라지더라구요. 스트레스 때문인가 괜히 내 잘못인가 싶어 자책도 했는데 몇 년 겪어보니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혹시라도 어머니 자책하지마시고... 무관심이 답이더라구요.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게 잘 쉬고 편해질 수 있게 도와주는게 답인 것 같아요.

저희 애도 그때쯤 눈 엄청 깜박였요. 한국에 잠깐 두 세달 있을 때였거든요. 안과갔더니 의사샘은 틱이다 아니다 말씀은 안해주시고 눈이 건조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해서 아이용 인공눈물 처방해주셨고 그거 넣으니 조금 덜해지긴했지만 증상이 사라지진 않았구요, 미국에 다시 돌아오고 생각 못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증상이 사라졌더라구요.

어릴 때도 틱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킨더 가면서 시작했어요. 음음하는 틱이었는데 저도 틱 증상 보일 때 지적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아이가 불안해서 그걸 해소하려고 하는거라고하더라구요. 자기도 힘든건데 옆에서 그걸 지적하면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ㅠㅠ 그런데 어느 순간 정말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