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승인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해당 결정에 항소해서 비자 거부 결정을 번복할 수 있긴 합니다. 보통은 처음 비자 신청을 했을 때는 제출하지 못했던 서류를 추가로 제출합니다. 혹은 재직 증명서나 주택 혹은 사업체 소요권 증명서 등 영사가 추가 서류를 제출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유학가는 미국 내 대학 쪽에서 신청하시는 분의 능력을 자세하게 기재함과 동시에 비자 승인 거부 결정을 재고해 달라는 서신을 이메일 혹은 팩스로 대사관에 제출한다면 항소할 때 도움이 되겠지요.

추가로 비자 인터뷰를 위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복장은 남성인 경우 비즈니스 수트 여성은 치마 정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에 답할 때 사실만 정확하게 대답하며 학업 계획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그리고 은행 명세서나 재직 증명서를 지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