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로랜하이츠에 있는 마켓에서 롤렉스 시계 차고 있던 아시아 남성 공격하고 시계 강탈해서 도망쳤던 범인이 잡혔다는 뉴스도 있었어요. 대낮에 일어난 사건이에요. 답 나왔죠?

제 친구는 뉴욕 시내에서 당했어요. 눕혀서 때리고 시계 뺏어가구요. 값이 좀 나간다 싶으면 주위에 사람이 있든 없든 한 명이든 두 명이든 달려들어요. 특히 코로나 이후 흑인들이 엄청 많아졌어요. 아시안 여성은 무조건 타겟이되죠. 저라면 안전하게 다 두고 다니겠어요.

요즘 베벌리힐즈도 강도사건이 판치는 시기에요. 굳이 그들에게 먹잇감을 줄 필요가 있나요?

롤렉스 무조건 타겟 대상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심해진 것 같아요. 운좋으면 10번 하고 다녀도 아무 일 없는거고 운 없으면 한 번 차고 간 날 뺏기는건데... 정말 특별한 날 차고 간다면 우버택시 타시고 아니면 걍 두고 다니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엘에이 주변 로렉스 시계 강탈로 폭행 살인 사건 종종 일어납니다. 그리고 사실 호텔 금고도 못 믿어요.
여행 때는 은행 safety deposit box에 두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