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출처: 구글이미지대입전형이 가까워질수록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미은 깊어만 간다. 내신성적, 표준화 시험점수 등 현재의 스펙으로 과연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할지에 대한 어려움이다. 사실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스펙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들을 추려 대학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타겟 스쿨이다. 타겟 스쿨이란 목표로 하는 대학을 두고 하는 말인데 현재의 스펙으로 완전한 합격권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상대적으…
내년에 대학을가는 제 딸아이와 학자금 신청을 한 후 얼리를 얼마전 넣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도움이 되고자 미국 대학교 학자금 신청제도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미국 대학교 학자금 신청 제도출처: Google ImagesFAFSA미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신청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https://studentaid.gov/h/apply-for-aid/fafsa 웹사이트에서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무료 연…
인종차별,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등 주요 이슈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CNN 뉴스는 자녀의 심리적 성장을 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책을 소개했다. 추천 도서들은 뉴베리 등 주요 도서상을 받은 우수한 책들이다. 내용도 좋아 학부모들도 함께 읽으면 미국 사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1. 글렌다 아만드 'Love Twelve Miles Long'1820년대 메릴랜드에 사는 젊은 소년 프레드릭 더글라스의 이야기. 노예인 엄마는 농장에서 …
미국의 건축 분야는 건축학과 조경건축학의 두 분야로 크게 나뉘어져 있다. 대학에 따라 도시계획학도 건축대학의 한 분야로 취급된다. 미국에서 건축가(Architect) 면허를 갖고 일을 하려면, 우선 건축학으로 인정받는 대학교의 건축과에서 적어도 학사학위를 받은 후 3년 정도의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하며 각주에서 시행하는 면허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이같은 실무경험을 쌓는 건축가를 인턴 건축가(Intern-Architects)라 부르고, 대개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건설제도…
안녕하세요 여러분~요즘 미국 부동산 시장의 과열로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와중에 자리 비우기도 어렵고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으로 어디 다니기도 참 고민되지만, 특목고에 다니는 딸이 내년에 대학을 가게되서 명문인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로 캠퍼스 투어를 갔습니다.미국은 땅덩어리도 참 넓고, 집에서 몇시간 걸리는 곳으로 대학교를 가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대학에 지원하고 다니기 전에 방문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사전조사도 가능하…
대학 편입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학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경제적 이유로 대학 편입을 고려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대학 진학과 마차가지로 편입 또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저한 플랜을 세우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 것이다 편입 준비과정과 편입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모아봤다.◆ 왜 편입을 해야 하는가편입은 모두에게 꼭 필요한 과정은 아니다. 이런 점에서 자신이 왜 편입을 해야 하는지 냉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