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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나 AI 이런거 말고 가능하시면 본인이나 주변에 지인들의 경험담으로 부탁드려 봅니다.저희 세대야 예전 군대 부터 길들여온 파시즘 문화에 익숙해 그냥 주면 주는대로 받고운이 좋아 남들보다 월급좀 더주는 대기업에서라도 일하면 다행이라 생각하고..밤 늦게 까지 오버타임도 안받고 꾸역 꾸역 일하던거만 익숙해...막상 아이가 미국에서 잡 오퍼 받아 일을 시작하려 하고 연봉 협상 한다고 하는데..뭐라고 해줄말이 별로 없내요. 조언 주신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Accounting 했었는데 10년만에 돌아왔는데 일자리가 없는 것 같은데 한국 돌아가야겠죠?? 미국 시민권자에요.
뉴져지에서 사는 이혼 고려중 입니다.50대 중반인데, 직업은 없구요. 애들 키우고 오래 직업 단절 상황 이구요. 부부 공동 집 있고, 재산 조금 있어요.이혼 후에 이정도 나이 여자 분들은 어떻게 생활 하시나요? 재산을 반 으로 나눠도 당분간은 살겠지만, 다음은 어떻게 들 사시나요?어떤 내용 댓글 이라도 감사하겠읍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제가 얼마전 차를 리스 하게되었고 다운페이하고 이번주 픽업하는데요, 이지패스를 온라인으로 가입하려하니 안되네요.웹사이트는 몇일동안 계속 에러라고 뜨고 전화했더니 상담원은 받는데 자기가 돈 디파짓 가능케하는 시스템이 다운이라는데 솔직히 뉴저지 dmv도 그렇고 뉴욕보다 뭔가 시스템이 답답하고 훨 별로네요ㅠㅠㅜreal Id state transfer 하러 갔는데 아주머니 왈, you need a permit first 첨에 하? 아니 이게 원래 이런건가? 이랬는데…
인종차별 당했습니다.아파트는 아니고 코압 1층으로 이사와서 산지 3년째네요. 다행스럽게도 윗층에 애들이 있는건 아닌데 이스라엘 부부가 걷는 발소리가 상당히 큽니다. 특히 작은방에서 걸어다닐때 마루판에서 나는 삐그덕거리는 소리에 정신병이 걸릴 지경이네요. 좋게 대화도 해봐도 그날뿐이고저번 주 일요일 저녁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라 초인종 눌러서 나오라고 했더니 고성에 고함에... get f××k out of here Chinese!!!그러더군요. 다음날 경찰서에 들려 리포트를 쓰고 오…
이번 주에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 뭘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너무 손 많이 가는 건 또 부담되고 그렇다고 너무 대충 차리기도 좀 그렇고요가정식 느낌으로 편하게 먹을수 있으면서도 딱 봤을때 신경좀 썻네 싶은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집에 손님 올 때 다들 어ㄷ떤메뉴 준비하세요?실패 없는 메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퀸즈 플러싱에 사는데요.지난주에 친구와 함께 모처럼 센트럴파크를 다녀왔어요근데 혼잡 통행료 $9불이 또 차지 됐네요.퀸즈보로우 브릿지 어퍼 레벨을타고 60가 위쪽으로 가면 안낸다고 들어서말 그대로 어퍼 레벨을 타고 건너가서 61가로해서 파크 에베뉴따라 올라갔고, 또 집으로 올때는 86가에서 2Ave로 쭉 내려와서 좌회전받아서 다리를 타고 퀸즈로 들어왔는데 찍힌 시간대를 보니까 들어올때 찍힌걸로 보여요.2Ave상에 설치되있는 있는 톨 카메라는 터지지 않는것처럼 보였…
안녕하세요,이민온지 한달 되어Ssn과 그린카드 모두 수령하여면허를 취득하려 합니다.뉴저지 거주하고 있구요.필기 시험은 봐야한다고 들었는데,검색을 좀 해보니협정 체결로 필기시험 또한 면제라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많아서요혹시 최근에 전환 발급 받아보셨던분 계실까요?
다음주 평일에 제 가족 중 한 명이 맨해튼 77가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까진 아니고 당일 퇴원인 좀 복잡한 시술을 받습니다.문제는 이동인데요.아침 9시쯤에 플러싱에서 맨해튼의 병원까지.오후/저녁에 맨해튼에서 플러싱 집까지.1. 제 차를 가지고 가서 병원 인근 주차장에 최소 9시간은 넣어놓고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2. 각각 택시로 왕복하는 게 좋을까요?택시라면 한국 콜택시와 우버 중 어느게 더 좋을까요?비용과 편리성에 맞춰 어느 선택이 더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들어 큰일보다는 작은 행복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퇴근길에 혼자 듣는 노래,,,강아지랑 산책가는 시간,,딱 그런 순간들이 생각보다 힘이 되더라고요.여러분은 요즘 어떤 때에 아 이런 순간 참 행복하다 싶으신가요크지 않아도 좋으니 요즘 느끼는 소소한 행복 하나씩만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말에 뉴욕으로 돌아오는데 진짜 다이소가 짱입니다. 심지어 싼건 덤. 그래서 다이소에서 필요한것들을 최대한 많이 구입했는데 미국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비싼걸 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데 혹시 다이소에서 더 사오면 좋을 제품들이 있을까요?
이사를왔는데 공사소음이 아침8시30부터12시30까지 주중 주말안가리고 쿵쾅 바로옆에 실시간이네요주인한테공사언제끝나는지 물어보니 제가 그시간에집에 있어서라구하고 도리어화내서 놀랏어요 재택하는것도 허락받아야되나요스튜디오고 적지않은큰돈인데 입주시에공사얘긴없었습니다...저보고 불편하면 나가라고하네요..방온도 컨트롤도 자유엿는데 아예 70도로 고정하고 막아놧네요..매번 안되는거있어서 방에갑자기들어온다하구 스튜디오 큰돈내고사는데 이거 세입자 무시하는거 맞죠...
업무량이 많아지니 실수도 생기고.. 이런 문제로 사람 관계까지 겹치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출근하기 전부터 마음이 무겁고, 퇴근하고도 머릿속이 계속 일 생각에 실수한거 생각나서 제대로 쉬는 것 같지가 않아요그렇다고 그만 둘 순 없는데 이렇게 지쳐 있을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 건지…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방법 있을까요.. ㅠ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에요ㅜㅜ
자동차 보험이 가격도 중요하긴한데 막상 사고 나면 얼마나 빨리 처리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어떤 회사는 연락도 잘 안되고 서류나 절차가 너무 오래 걸려서 답답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반대로 사고 접수부터 수리, 보상까지 빨리 진행돼서 만족하셨던 회사도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미국생활 10년 정도이고 앞으로도 계속 거주할 것 같습니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아니고 비자로 있습니다.재외국민신고 (해외이주신고와 달리 90일 이상 해외거주자)를 해야할까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건강보험이나 주민등록증 등 장단점이 있던것 같더라구요. 앞으로 미국 생활 계속 하면서 혼인신고, 출생신고 등 영사관에 신고할일들이 많아 보입니다. 재외국민신고 경험이 있으시면 그 필요성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