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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별거 중입니다. 아이는 한 명이구요, 일을 하고 있긴하지만 수입은 남편에 비하면 아주 적습니다.혼자 일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게 쉽진 않겠지만 꼭 아이를 데려오려고 합니다.양육비도 받아야 경제적으로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겠지만..정부에서 한부모 가정인 경우 지원금을 준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요.얼마 정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희 엄마가 몇 달 전부터 우울증 약을 드세요. 저도 결혼한지라 친정에 자주 못가다가 최근에 뵙고 왔는데 부쩍 살이 찌시고 힘이 없고 자꾸 잠만 주무시더라구요. 이게 우울증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울증 때문에 그런건지요...
학생비자인데 곧 이사할 예정이에요.이사하고 거주지가 변경되면 주소지 변경을 바로 해야하나요? 제가 이사하고 또 여기 저기 가야할 데가 많아서 정신이 없을거 같은데 와이프는 영어를 잘 못해서 하기 힘들거 같다고 하네요.바로 주소지 변경을 해야하는건지 시간이 좀 지나고 해도 되는지요.
한국에 가기를 손꼽아 기다렸다가 드디어 한국으로 갑니다. 격리가 사라진다고 해서요.. 그런데 티켓팅까지 다 하고 보니 격리 면제가 4월 1일부터라네요... 저는 한국 시간으로 31일 도착인데.. 그러면 저는 격리 다 해야하는건가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어릴때 한국에와서 쭉 한국에서 살았습니다. 사정상 미국 국적을 포기하려하는데 세금을 내라하네요. 국적포기하려면 세금 내야하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애가 어금니쪽이 아프다고 해서 보니 사랑니가 올라오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사랑니 때문에 아픈거네 했더니... 왜 사랑니라고 물어보네요.그러고보니 왜 사랑니라고 하는지 저도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때도 임신 때 변비로 고생했는데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철분이 부족하다고 철분제를 먹으라고 하네요.철분제 먹으면 변비가 더 심했던 기억이 있어서 철분제를 먹는게 사실 겁이 좀 나요.변비 좀 덜한 철분제 있을까요?
친구들과 시애틀로 여행을 갑니다.인생 여행이 될만한 곳들이 있을까요?
저는 샐러리가 들어오는 날만 기다려지는 사회초년생입니다.올해 최저임금이 오른다는 기사 봤는데 그러면 연봉도 같이 올라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있는 언니한테 이번에 가는데요, 언니 부탁으로 엄마가 직접 만드신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인삼, 화장품 등등 갖고 가려고해요.한국에서 출국할 때는 캐리어에 넣어서 짐칸에 넣으니 문제 없는데 혹시 미국 입국심사 때 문제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위에 목록들 갖고 가도 되나요?
요즘 피부가 건선이에요. 피부과 가서 처방 받기도 했는데제가 고양이를 키우거든요. 고양이를 제가 만지기도 하고 비비기도 했는데 순간 제 피부 트러블이 고양이한테 옮기면 어떡하지 걱정되요.고양이 괜찮을까요?
미국에서 2차백신까지 접종 완료했습니다.한동안 백신 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 면제라고 했었는데오미크론 때문에 다시 의무 격리인건가요?2주 후에 한국에 들어가요. 계속 바뀌니 잘 모르겠어요.
한국에 있는 동생이 아이들 옷을 좀 보내달라고 하는데요,남자 아이고 첫째는 5살, 둘째는 1살이에요.한국 엄마들이 좋아하는 남자아이 옷은 어떤게 있을까요?지금 저는 아이들이 다 커서 뭘 사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티처스 위크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아이들이랑 카드 만들어서 드리긴 했구요.기프트 카드를 준비해서 내일 드리려고 하는데 담임샘이 계시고 보조샘도 계신데 두 분 같은 금액으로 드리면 될까요?보통 맘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한국 대학병원처럼 미국에도 대학병원이 있을텐데 미국에서도 유명한 대학 병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