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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말려주는데 한 곳만 너무 해서 뜨겁더라구요. 화상 입는 것 처럼 뜨거웠는데 시간 지나면서 괜찮아졌구요. 그런데 괜히 기분탓인지 머리감는데 머리카락이 넘 많이 빠지는 것같아요. 출산하고 원형탈모 손톱만한게 생겼다고 했었는데 미용실에 이번에 갔을 땐 없다고했구요. 그래서 괜히 더 걱정되는데...드라이했다고 탈모오는건지 궁금해요
10월 말에 LA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최근에 한국도 미국도 코로나 검사도 격리도 다 없어져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친구 말로는 미국에 백신 안맞으면 입국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한국도 격리나 검사나 다 사라졌는데 백신 안맞으면 진짜 미국 입국 안되는거에요?저는 백신 진짜 맞기 싫거든요. 그런데 친구 말 들으니 오랫동안 기다려온 여행인데 미국까지 갔다가 입국 거부당할까봐 겁나네요.혹시 최근에 미국 입국하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어디로 올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다. 저의 여행 일정은 JNL 출발해서 ORD에서 1시간 35분 경유한 후에 MCO 도착합니다.올 때는 ORD에서 46분 경유하구요, 항공은 유나이티드이구요.. 궁금한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에서 경유하는데 갈 때는 1시간 35분이고, 올 때는 46분인데 이 시간이 충분할지 걱정되서요.그리고 미국 국내선 경유할 때 입국심사나 수화물을 찾을 필요없이 터미널로 이동해서 비행…
아이가 카시트에 앉으면 발이 붕 뜨잖아요. 친구 보니까 카시트 발 받침대가 있더라구요저는 아이 발이 붕 뜨니까 받침대가 있으면 좋을 것 같긴한데 남편은 다들 받침대 없이 태우는데 그게 꼭 필요하겠냐고 하네요...발 받침대가 있으면 아이가 좀 더 편할까요?
미국에서 육아하고있고 미국 생활 2년이 안됐어요. 미국 오자마자 임신 출산 육아중이라 지인도 거의 없고 남편은 일때문에 항상 바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국에서 육아하시는 맘님들. 한번씩 확 답답함이 밀려올때가 있는데요 뭘 하면서 푸나요? 전업주부이신맘님들 남편분들 퇴근하고 시간 함께 보내시나요? 저희 남편은 평일은 거의 일에 묶여있고 주말 이틀은 여유가 있네요. 일하느라 힘들 남편 격려해줘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바쁜게 한번씩 짜증이 납니…
근력운동 꼭 해야하나봐요..원랜 걷기 운동도 잘 안 했는데요즘 들어서는 온 몸이 쑤셔서, 걷기라도 해야 살 것 같더라구요.그런데 어깨도 아프고, 등도 아픈거 보니, 근력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거 같아요.이러다가 오십견 올 것 같아요.근력 운동 꾸준히 하면 오십견 피해 갈 수 있을까요?오십견 오면 팔도 못 올린다고 하는데,,,나이 들면 몸도 훅 가는 게 맞는거같아요 ㅠㅠ
아이들과 조지아 테크에 있는데요, 끝나고 나서 아이들이 쇼핑하고 싶다고 하네요.저도 아이들과 처음 온지라 근처를 잘 몰라서 급하게 글을 남겨봅니다. 틴 아이들과 쇼핑할 수 있는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술에 물집 생겼을때 바르는 약 있나요? 이번에 무리 좀 했더니 피곤한지 물집이 생겼는데 좀 크네요.ㅜㅜ 처음엔 간지럽고 지금은 따갑고...뭘 바르면 될까요
아이가 설사를 이틀동안해요.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별 이상 없다고 별 처방 없이 집에 왔는데여기가 시골이라 의사 말을 못믿겠어서...아이는 지금 8개월 지나 9개월 접어들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있는데 다음달 미국여행계획중인데요 esta 를 받아 LA를 시작으로 시애틀까지 갔다가 돌아오려고하는데미국 관광비자 ESTA 만 있으면 될까요?
친구와 뉴욕으로 여행을 가는데 멸치볶음, 김, 햇반을 싸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비행기 탈 때 수하물로 넣으면 상관없다고 하는데.. 미국 공항에서 입국심사할 때 괜찮을까요?
아이가 한 3일동안 열이 39도였어요... 지금은 열이 잡혔는데 열이 난 후에 온 몸에 이렇게 빨갛게 올라왔어요.이게 말로만 듣던 열꽃인가요? 저는 처음 봐서...ㅠㅠ 간지럽진 않은거 같아요. 아이가 긁거나 하지도 않거든요.온 몸에 이렇게 올라왔고 얼굴에도 올라왔어요. 너무 짠해요. 곧 사라지겠지요?
지인분께서 신랑에게 홍삼을 선물해주셨어요.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홍삼을 선물받아본건 처음이라 감사하다고 몇 번이고 말씀을 드리고 신랑이 매일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거든요.한 일주일 정도 먹은거 같은데 오히려 속도 안좋은거 같다고 하고 식은땀? 처럼 땀도 난다고 하고... 몸도 더 쳐지는 것 같아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듣기로는 홍삼이 잘 맞는 체질이 있고 안맞는 체질이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러면 신랑한테는 안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참고로 신랑은…
아이들과 바람개비 만드려고 하는데 아마존 월마트 다 찾아봐도 수수깡을 찾을 수 없어요.혹시 미국에는 바람개비 만드는 수수깡이 없나요...? 이렇게 길쭉한 수수깡이요.
만두국이 먹고 싶어서 만두를 사려고 하는데 만두 종류가 진짜 많네요.어떤 만두가 만두국에 잘 어울리나요?매운 김치 만두 말구요 일반 고기만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