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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0살에 첫임신이에요. 병원에서 노산이니 양수검사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하는데...꼭 해야할까요? 피검사나 초음파로는 정확하지 않는건지.. 긴바늘로 찔러서 검사한다는데 아기한테 해가 가진않을지 걱정도 되고 이리저리 걱정하느라 쉽게 선택을 못하네요.
건강을 위해서 야채를 먹으려고 하긴하는데... 야채를 생으로 먹기에는 너무 맛이 없잖아요.지난 번에 티비에서 대파를 구워먹더라구요. 스페인인가 어디 나라에서...그게 맛있다고 하던데.. 대파나 양파 양배추 등등... 구워서 먹어도 좋은 영양소 다 챙길 수 있는건가요
진짜 오랫만에 한국에 간김에 서류정리들 해야할거 다 하려고하는데요. 인감증명서는 주민등록증에 있는 주소지 말고 다른 지역에서 땔 수도 있나요?
6학년 아이가 핸드폰을 사달라고 요즘들어 매일 조릅니다. 학교에 왠만한 애들 다 핸드폰 있다고 자기만 없다네요. 한국에 작년에 갔더니 조카들이 초등학생인데 다 스마트폰을 해줬더라구요. 그걸 보고 저도 울애들도 다 놀랬는데 그게 영향을 크게 미친 것 같긴해요. 미국가면 자기도 해달라고 하길래 한국은 학생할인 가족할인해서 요금이 엄청 싸지만 미국은 그런거없기 때문에 당장 못해준다고 못박았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그것도 안먹히네요. 6학년이면 사줄때이긴한가요? 남편은…
퀘백으로 여행가는데 차로 육로 통해서 가려고 합니다.퀘백 들어갈 때 백신 필요한지 궁금해서요, 최근에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김치를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너무 맛이 없네요. H마트에서도 종가집 김치로 샀는데 남편은 입맛이 까다로워서인지 별로라고...ㅡㅡ 전 사실 그게 그건데^^;; 코스트코 김치는 너무 셔서 못먹긴하겠더라구요. 어느 브랜드 김치가 맛있나요?
다음주 금요일이 울 아들 1학년 마지막 날이네요. 아이가 샘을 좋아해서 아이랑 직접 카드 만들고 드리려구요. 샘은 결혼해서 이번 학기 끝나고 당분간 쉴거라고 들었어요. 궁금한건 마지막날 보통 어떻게 헤어지나요? 평소처럼 그냥 인사하고 헤어지나요?
이제 22개월 되는 남아인데요 집에서 두 번 정도 잘라줬는데 너무 촌스러워서;; 미용실에 데려가니 자지러지게 울어서 못자르고 그냥 왔네요 미국도 키즈 미용실 있나요? 뉴욕에 살구요
소화가 너무 안되서 지인분이 소개해준 중의에게 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지어왔어요.한약을 지어와서 한 번 먹었는데 제가 한약먹는게 이번이 두 번째에요. 먹다보니 한약 먹을 때 금해야할 음식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졌어요.한약은 하루 2번 먹는데 의사분한테 물어봤어야 했는데 그때는 생각을 못하다가이제 와서 궁금해지네요.
한국에 있다가 이제 곧 미국으로 돌아가는데요. 약을 좀 사가야지 싶은데 한국에서 꼭 사가야할 약 어떤게 있을까요?
아이 태어나고 출생증명서 나오고 여권 나오는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혹시 두달이면 나올까요? 아 여기는 LA에요
돌지난 아기 한국식으로 쭉 이유식부터 해와서 유아식하는데요.. 데이케어에 점심을 뭘 싸가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후기이유식할때까진 그냥 죽을싸갓는데 유아식하는 아이는 뭘가져가나요? ㅠㅠ
미국도 새집증후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 아파트 신축으로 들어갈 때 새집증후군 때문에 청소업체불러서 다 청소하고 들어갔었는데미국 집은 나무라서 괜찮을지 아님 여기도 마찬가지로 청소를 하고 들어가는게 좋을지요.아이가 있으니 좀 신경쓰이네요.
여름에 한국에 가려고 비행기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에어 프레미아가 저렴하다고 추천해주네요.저희가 4세 아이, 6세 아이 둘 다 남자 아이인데...어린 아이들 타고 가기 괜찮을까요? 좀 걱정이 되네요.
싱크대 아래 쪽 벨브 쪽에서 물이 새요.찔끔찔끔 새는데 제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