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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일 새벽 한국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장을 갑니다. 미국 현지 25일 도착이구요일정이 촉박해서 현지 시간 26일 오후 비행기로 바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럴 경우 한국에서 검사한 PCR 검사지를 그대로 미국에서 들어올 때 사용할 수 있을까요?격리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음성이면 괜찮겠지요?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미국 JFK 공항으로 갑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내에 액체류 반입 시 100ml 이하는 비닐팩에 넣어서 가져갈 수 있다고 해서요, 스킨, 로션, 에센스 각 샘플로 챙겨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핸드로션두요.. 이렇게 각각 담아서 총 385ml가 담겨졌는데 괜찮을까요? 지퍼백 하나에 이렇게 담아서 가려고 하는데 용량은 괜찮을까요? 괜히 버려질까봐 겁나서요
미국 최저임금 궁금해요. 한국도 최저임금이 꽤 올랐는데 미국은 어떤지 궁금해요.
저희 엄마가 몇 달 전부터 우울증 약을 드세요. 저도 결혼한지라 친정에 자주 못가다가 최근에 뵙고 왔는데 부쩍 살이 찌시고 힘이 없고 자꾸 잠만 주무시더라구요. 이게 우울증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울증 때문에 그런건지요...
제가 과민성방광인데 하루 음수량을 체크해야 한데요.하루 음수량이 1.5리터-2리터를 넘기지 말라고 하는데 궁금한건 밥 먹을 때 국 먹잖아요. 이건 음수량에 속하나요?커피나 음료수도 음수량에 다 포함해야 하나요?
건강을 위해서 야채를 먹으려고 하긴하는데... 야채를 생으로 먹기에는 너무 맛이 없잖아요.지난 번에 티비에서 대파를 구워먹더라구요. 스페인인가 어디 나라에서...그게 맛있다고 하던데.. 대파나 양파 양배추 등등... 구워서 먹어도 좋은 영양소 다 챙길 수 있는건가요
6살 남자 아이 앞니가 흔들려요. 곧 빠질것 같으면서도 안빠지네요ㅜㅜ 둘째라 별 걱정 없이 빠질때까지 며칠 기다리자했는데 안빠져요. 많이 내려오기도 했는데 안빠지니 기다리면 될지 치과를 데리고 가야할지요.
미국에서 2차백신까지 접종 완료했습니다.한동안 백신 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 면제라고 했었는데오미크론 때문에 다시 의무 격리인건가요?2주 후에 한국에 들어가요. 계속 바뀌니 잘 모르겠어요.
미국은 신년에 어떤 음식 먹는지 급궁금...
얼마전에 수술을 했어요. 수술 후 스테로이드를 하루 한알씩 먹다가 지금은 반알 먹고있어요. 큰 수술은 아니라 걷기운동을 꾸준히하고 식단조절도하는데 이상하게 수술하고 3-4키로가 쪘어요. 수술 직후는 부었나했는데 2달이지나도 살이 안빠져요. 지금 먹고있는 스테로이드가 살을 찌게 만드는건지...하루 2-3시간씩 걷고있는데 전혀 안빠지니 속상해요
요즘 피부가 건선이에요. 피부과 가서 처방 받기도 했는데제가 고양이를 키우거든요. 고양이를 제가 만지기도 하고 비비기도 했는데 순간 제 피부 트러블이 고양이한테 옮기면 어떡하지 걱정되요.고양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피부가 한국에서는 괜찮았는데 뉴욕에 10년 넘게 살면서 아주 민감한 피부로 바뀌었어요 왠만한 한국 화장품 특히 한방 화장품은 뒤집어지고 미국에 좋은 브랜드 화장품도 안맞아서 고르다 고르다 이니스프리 녹차는 안뒤집어져서 이것만 몇년째 쓰고 있는데요 좀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서 굉장히 민감한 피부 위한 화학성분 많이 안들어간 화장품 좋은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OMNY 카드를 몇일 써봤는데 요금이 어떤 형식으로 나가는지 헷깔려서 여쭤봅니다.
Reentry permit 받고 가면 최대 2년이라 들었는데 그 2년안에 다시 들어와서 얼만큼의 기간을 지내야 한다다라는게 있나요? 아님 거주지가 확실해야 한다던가.. 몇주 잠시만 있다 다시 permit 신청하고 한국간다 이거를 반복 할수 있나요? 반복은 하고싶지 않지만 처음엔 어쩔수 없이 갔다가 들어와서 은행업무 등 처리해야 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한국가서 아예 살게 되면 영주권 그냥 반납하고픈데 제 피앙세님은 그래도 영주권 당분단 킵 하라 그러구요 ㅠㅠ
두달 좀 안된 아이가 있고 최근 집 이사 문제로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긴했는데...갑자기 10키로가 확 빠졌어요. 독박육아 하면서 이사하는게 많이 힘들어서 그럴까요? 식욕은 좋아요. 평소처럼 먹는건 다 먹는데 오히려 체중이 빠지네요. 갑자기 체중이 빠져서 그런지 5분 10분만 걸어도 숨이차고 힘들어요. 팔도 후덜거리구요. 왜그럴까요ㅜㅜ 독박육아하는 맘들 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