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결혼하고 처음 맞게 되는 설 명절입니다. 시댁은 차례를 지낸다고 하는데 저희는 기독교라 사실 차례상을 차려본적이 한 번도 없어요. 너무 모르는 티를 내면 안될 것 같은데... 알기로는 제사할 때 음식에는 마늘, 파 이런거 안넣는다고 들었는데 설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도 똑같은가요?
두달 좀 안된 아이가 있고 최근 집 이사 문제로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긴했는데...갑자기 10키로가 확 빠졌어요. 독박육아 하면서 이사하는게 많이 힘들어서 그럴까요? 식욕은 좋아요. 평소처럼 먹는건 다 먹는데 오히려 체중이 빠지네요. 갑자기 체중이 빠져서 그런지 5분 10분만 걸어도 숨이차고 힘들어요. 팔도 후덜거리구요. 왜그럴까요ㅜㅜ 독박육아하는 맘들 다 이런가요?
미국 최저임금 궁금해요. 한국도 최저임금이 꽤 올랐는데 미국은 어떤지 궁금해요.
지구는 왜 1년에 한바퀴씩 공전하는거에요?
10살 아이가 마국 한국 이중국적인데 미국 여권 유효기간이 거의 끝나가요. 지금 한국에있고 몇년간 한국에 있으려고하는데 미국여권을 갱신해야할까요?
이제 막 돌 지난 아기이고 힙 분유 먹이고 있는데요 10개월에 힙 3로 넘어가야하는지 모르고 계속 힙 2만 먹이고 있었네요.. 의사선생님이 분유 더 안먹어도 된다고 해서 천천히 분유를 끊으려고 하는데 grass fed 생우유로 바로 넘어갈지 1년 이후에 먹는 힙 1+ 킨더밀쉬로 갈지 또는 힙 3 안먹여서 한달이라도 먹이는게 좋을지요?
엄마가 갱년기인거 같다며 계속 우울하다는거에요. 땀 많이 나고 얼굴 빨개지고 하는건 갱년기 증상인거 알겠는데 우울한 것도 갱년기 증상 중에 하나인건지 아니면 엄마가 우울증이 찾아온건 아닌지 걱정되요..............
뉴욕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 무료로 준다고 들은거 같은데요,누구나 신청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곧 아가 만날 생각에 기쁘긴한데 준비할게 많으네요^^ 아기 매트리스를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이 되서 글을 올려봅니다. 아기가 숨막힐 수 있으니 딱딱한게 좋은거지요? 어떤 매트리스를 준비하시는지 선배맘님~ 추천좀 해주세요^^
애들 아빠가 미국 LA로 출장을 갔는데 핸드폰을 로밍할거라고 했던거 같은데전화하면 없는 번호라고 자꾸 나오네요.그런데 카톡하거나 영통은 다 되는데 전화만 안되요. 애들 아빠가 저한테 전화하면 되는데제가 하면 없는 번호라고 나오는데 왜 일까요?
5일 후에 한국 입국을 해요. 한국 입국을 하려면 백신접종증명서가 있어야 한다는데 저는 1,2,3차 다 화이자 맞았는데 1,2차 접종증명서는 있고 3차까지 기재되어있지않네요. 이럴 경우 3차 접종증명서까지 있어야 입국할 수 있나요?
얼마 전에 출산했습니다. 아빠는 미국 시미권자이구요, 엄마는 영주권자에요. 아직 한국에는 출생신고를 안했구요, 혼인신고도 미국에서 해서 한국에서는 아직 안되있구요미국에서 계속 살 예정인데 한국 국적 포기할거면 한국에 출생 신고를 굳이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요...혹시 안한다면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못오다가 아이 낳고 돌이 다 되가서 겸사 겸사 한국에 친정 시댁 다 방문하고 돌잔치 돌사진까지 다 끝내고 가려고 해요.아이가 없을 때 한국과 아이를 낳고 한국에 오니 보는게 다르네요^^아이 용품, 아이 옷 이런 것만 보게 되고, 백화점 가도 아이 용품 사는 곳 먼저 가게 되고~미국에 가기 전에 아이 필요한거 사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꼭 사서 가면 좋을 게 뭐가 있을까요? 전집을 사가는게 좋을까요?
이번에 한국에서 동생네가 놀러오기로 했어요.제가 엘에이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사실 저도 잘 모르겠는데^^;;엘에이 호텔이나 맛집 알려주세요~~~~~~~~
회사를 옮기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를 너무 받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가슴이 쪼이는듯한 고통이 느껴지고숨이 가빠지면서 호흡곤란이 생겨요. 때로는 손끝이 저리기는데 이게 혈액 순환이 안되서 저리는거하고 또 다르 고통이에요.이게 혹시 공황장애일까요. 라디오스타 볼 때마다 김구라가 공황장애 공황장애 하는데 보다보니 저도 그런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