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미국 친구들과 서울로 여행가요. 모두 20대 여성이구요. 전 오랜만에 가는거라 사실 어디로 데리고 가야하나 요즘 너무 고민되는게 친구들이 엄청 기대하고있어요. 광화문,인사동,북촌한옥마을,경북궁,청와대,동대문 등 생각하고있는데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친구들이 대중교통 이용해보고싶다고하는데 렌트말고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다닐 수 있을까요? 서울 여행 팁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미국 주식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미국 주식은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고 하네요.진짜 세금을 많이 내는지, 얼마나 내는건지 궁금합니다.
가습기 안쪽을보니 핑크색 물때인지 곰팡이인지 꼈더라구요. 가습기 알코올솜으로 소독해도 될까요?
둘째 아이는 5살이구요, 남자아이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는데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어요.위로 7살 형이 있고 2살 동생이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안하겠지 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는 발톱까지 물어뜯으려고 하더라구요.하도 물어뜯어서 진짜 살점이 파이지 않을까 걱정되요. 어떤 엄마는 물어뜯지 못하게 메니큐어를 칠하라 밴드를 붙여라 하는데 다 소용없어요.밴드는 넘 쉽게 벗겨내고 메니큐어는 손톱으로 또 벗겨내기도 해서 더 안좋을 것 같아 한…
에어랩 사고 싶은데 사기가 힘들어요.공홈도 안되고 세포라도 노스트롬도 없어요.어디서 살 수 있나요?
여자친구 생일이라 선물 사주려고 하는데, 평소에 다이슨 드라이기가 사고 싶다고 얘기했었거든요그래서 이번 생일에는 다이슨 드라이기 사주려고 하는데 종류가 여러 개가 있네요. 다이슨 슈퍼소닉 에어랩... 제가 좀 찾아보니 슈퍼소닉은 드라이기 용도, 에어랩은 스타일링 용도인거 같은데어떤게 더 좋을까요?
얼마전부터 타이어가 바람도 많이 빠진게 보이고 갈 때도 된 것 같아서코스트코 장보러 간 김에 타이어 교체하려고 갔더니 일하시는 분이 오늘은 다 차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오.그러면 내일 오면 가능하겠나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제가 영어가 잘 안되서 구체적으로 못 물어보고 아저씨 기에 눌리기도하고..ㅠㅠ언제 가면 타이어 교체할 수 있을까요? 평일 오전 일찍 가면 될까요?저희 동네 타이어 교체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그냥 코스트코 가서 교체하려고 하거든요...
아이들 방학에 한국에 잠깐 들어가려고 해요. 지금 한국 격리 면제인걸로 아는데 궁금한건 백신 미접종자도 격리 면제인건가해서요.저희는 회사에서도 백신을 맞으라고 해서 맞았는데 아이들은 맞히고 싶지 않아서 백신 아직 안맞았구요. 큰 애는 5학년 작은 애는 3학년이에요. 그리고 한국 갈 때 pcr 검사도 해야하는건지 신속항원? 그걸로 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요.
아이 아래 앞니 뒤쪽으로 새 이가 올라오고있어요. 아직 유치는 안빠지고 있구요. 유치를 빼주고 새이빨이 올라오게 해야할까요? 아님 빠질때까지 기다리면 될까요?
약간 긴 기장의 옷을 샀는데 건조기에 한 번 돌렸더니 엄청 작아졌어요. ㅠㅠ저는 긴 기장이 좋아서 산거거든요.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수육이 너무 먹고 싶은데 제가 고기 종류를 잘 모르겠어요,코스트코에서 살 때 수육용으로 사려면 뭘 사야하는지요?
한인마트에 갈 시간이 없어서 걍 홀푸드에 봉지에 든 참깨 있길래 샀는데 볶아지지 않은 생 참깨더라구요.이거 어떻게 볶아야 하는지... 먼저 씻고 볶나요? 아님 그냥 그대로 볶으면 되는건가요?
미국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내년에 군입대가 확정되있어서 군대 가기 전에 제 소원 중에 하나였던 미국을 꼭 다녀오고 싶어서요.그런데 코로나가 또 걱정되기도 합니다. 혹시나 미국에서 여행하다가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요... 병원으로 갈 수 있는지요... 코로나에 걸리면 병원도 못간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병원에 갈 수 있다면 병원비는 얼마나 나올까요?또 현재 미국 해외 여행자 보험이 되나요 ? 된다면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울 집 강아지가 바퀴벌레 먹은거같아요ㅜㅜ 병원에 데려가야할까요? 애가 아파하지 않고 잘 놀고하는데 나중에 더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겠죠
맨하탄 미용실에서 남편이 머리를 자르고 트림했는데 100불 가까이 나왔어요.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은데.. 여자 머리를 자른 것도 아니고 남자 머리가 이렇게 비싸다니...맨하탄 물가가 헉 소리 나긴 하네요.뭐 멋있게 자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으로 자르면 되는데 어디로 가야 그나마 좀 저렴하게 자를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