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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 집이 불이 나는 꿈을 꿨어요.저희 집 근처에 나무가 많은데 나무 한 그루에 불이 붙더니 집까지 불이 번지는 꿈이었어요.평소에 불나는거에 대한 걱정이 좀 있긴한데 불나는 꿈은 처음이네요.누구는 좋은 꿈이라 하고 누구는 안좋은 꿈이라 하는데 꿈 해석 좀 해주세요
둘째가 4살이고 남자 아잉니ㅣ요. 며칠전부터 고추를 만지더니 간지럽다고해서 별 신경 안썼는데 오늘 샤워시킬때보니 고추끝이 살짝 빨갛더라구요. 간지럽기도하고 따갑다고도 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시민권을 신청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급하게 한국에 가야할 일이 생겼어요.가족이 모두 가야해서 집을 비우게 되는데그러면 레터를 직접 받지 못하거든요혹시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37주인데요, 엊그제 내진할 때 3센티가 이미 열렸다고 합니다. 사실 노산에 첫 출산이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3센티가 이미 열렸으면 바로 입원해야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집에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진통이 있는건 아니고 어디 아픈 것도 아니긴 한데이렇게 3센티가 열렸으면 곧 아기가 나오겠죠? 출산 가방도 싸놓긴 했어요.당장 아기 옷이나 이불이나 가제수건이나 젖병이나 이런거 다 소독해놓고 준비해야겠죠?
요즘 이사철이라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퀸즈의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루즈벨트역이랑 가까운 엘머스트 쪽 요즘 치안 어떤 편인가요?
이제 여름이라 비빔국수 딱 먹기 좋은 계절^^양념장을 그냥 샀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어서요.새콤달콤한 양념장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세요. 쉬운 래시피로 부탁이용
케익 만드는데 빠졌어요. 아이들도 엄마가 해준거라고 좋아해주니 저도 재밌게 하게되요. 지금 세번째인데 머랭이 안되요. 10분동안 한듯...결국 포기... 흰자 노른자 분리하는데 노른자가 살짝 들어갔거든요. 노른자가 깨지는 바람에 얼른 국자로 뺐는데 살짝 들어가긴했어요. 머랭이 노른자 살짝 들어가면 안되는거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주권자이구요, 곧 결혼 예정입니다.저는 미국 회사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고 몇 년 후에는 한국에 돌아올 예정입니다.아내는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고 휴직계를 내고 저와 미국에 몇 년 가있다가 돌아오려고 하고 있구요궁금한건 남편이 영주권자인 상황에서 아내가 비이민비자로 3-5년정도 체류할 수 있는 비자가 있을까요?다시 한국으로 돌아올거라 아내가 영주권을 받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갈 때 현금을 들고 가려고 하는데요,얼마 이상이면 신고해야 하는지요.가족당 만불? 개인당 만불? 헷깔리네요.
오랫동안 계획했던 유럽여행이 시작됩니다. 스위스, 파리,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이렇게 5개국을 도는데요, 영국은 비쉥겐 국가라서 텍스리펀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요?파리에서 한 번 텍스리펀 후 이탈리아에서 다시 받는건지중간에 비쉥겐 국가가 있어도 이탈리아에서 한 번에 텍스리펀 하면 될까요?
여행비자로 가는거여서 돈을 받고 공연을 하는거 자체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공원이나 길거리에서 버스킹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된다고 알고있는데 그게 여행객한테도 적용 되는지도요.. 시끄럽게 마이크랑 엠프를 쓰고 공연하는게 안된다면 그냥 공원에서 마이크 없이 기타치면서는 버스킹할수 있을까요?
10월에 한국에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라 지금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10월 초에 들어갔다가 말에 제주도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약도 했구요.10월 말이면 보통 제주도에 태풍은 안오겠지요?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정말 오랜만에 가는건데 태풍오면...ㅠㅠ 태풍 없이 좋은 날씨 속에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곧 엘에이로 이사를 갑니다. 아이가 9학년인데 매그넷 포인트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엘에이에 어디가 좋은 공립 하이일까요???
안녕하세요. 미국 상위 공대 리스트를 알고 싶습니다. 공대를 졸업하면 OPT도 최대 3년이라고 알고 있어요. 영주권 신청도 수월하다고 들었구요. 아들도 이공계열이라 유학도 공대로 가려고 합니다. 미국내 유명한 공대 리스트를 알고 싶고, 그리고 유학시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물론 알아볼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겠지만... 일단 대학부터 정하고 하나 하나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몇 달 전부터 우울증 약을 드세요. 저도 결혼한지라 친정에 자주 못가다가 최근에 뵙고 왔는데 부쩍 살이 찌시고 힘이 없고 자꾸 잠만 주무시더라구요. 이게 우울증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울증 때문에 그런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