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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H마트나 아시아마트가 없는데 모레가 아들 생일이더라구요.미역국을 끓여야하는데 미역은 집에 있고, 소고기를 사야하는데 미국 마트에서 보통 국거리용으로 소고기 어떤 부위를 사면 되는지요.^^;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제가 아직 모르는게 많아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학생비자인데 곧 이사할 예정이에요.이사하고 거주지가 변경되면 주소지 변경을 바로 해야하나요? 제가 이사하고 또 여기 저기 가야할 데가 많아서 정신이 없을거 같은데 와이프는 영어를 잘 못해서 하기 힘들거 같다고 하네요.바로 주소지 변경을 해야하는건지 시간이 좀 지나고 해도 되는지요.
한국에서 예전에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으로 씌웠었는데요.이게 좀 오래 되긴했는데 크라운이 부러졌네요. 임플란트를 할까 크라운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의사샘이 그래도 쓸 수 있는데까지 쓰고 나중에 임플란트 하자고 했었던거라이제 수명이 다한거 같아서 임플란트로 해야할 것 같은데요..엘에이 쪽에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있을까요?
러그 지금 한 4년쓴 것 같은데요. 집에서 빨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세탁한적이 없어요. 4년이면 교체할 때인가싶은데 남편은 더 써야한다고 하네요. 저는 한번 교체해야지 생각해서 그런지 계속 찜찜해서 하루라도 빨리 바꾸고싶네요. 다들 얼마만에 교체하시나요? 참고로 고가의 러그는 아닙니다^^;
이제 곧 6살 생일을 앞두고 있어요. 얼마전에 앞니 아랫니가 빠졌어요. 이미 많이 흔들려서 애가 뭐먹다가 빠졌다면서 자기가 들고 왔더라구요. 근데 보니 이미 안쪽에 이빨이 올라왔어요. 근데 그 옆니도보니 흔들리고 안쪽에 이미 새이빨도 올라와요. 양치할때 피도 나는데 손으로 뽑으려하니 또 빠지지는 않아요. 애도 아프니 손도 못대게하는데...옛날 그 두꺼운 흰색실로 뽑듯이 그렇게라도 뽑아줘야 하나요? 아님 그냥 빠질때까지 두어도되나요? 치과 예약하려고 전화하니 3주는 걸린다는데…
안녕하세요~~!최근에 이사를 해서 식탁을 사려고 하는데요어딜 가야 예쁜 식탁들 구경할 수 있을까요?얼마전 메이시스 갔다가 실망만 하고 왔어요.종류도 너무 없고 하나같이 다 칙칙하고 올드한 느낌...6-8인 앉을 수 있는 튼튼한 원목식탁 찾고 있어요. 원형 식탁도 좋구요...!!그리고 아기 크립 졸업하고 매트리스+플레이팬 해주려고 하는데 어떤 매트리스가 좀 단단하고 오래쓸까요?미리 감사합니다.
코스트코에 갔는데 세상에 세상에 진로소주가 들어왔더라구요. 자두, 딸기, 청포도, 자몽그런데 과일 소주에요. 1박스에 8병 들어있는 것 같은데 29불에 팔길래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왔네요.신랑한테 말하니 자긴 과일 소주 향이 너무 인공적이라 안좋아한다고 하고 굳이 한박스 살 필요가 있냐고 하네요.남자들이 안좋아하는건지... 드셔보신 분들 과일 소주 어떤가요?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요리에 쓰기에는 과일향이 너무 강하려나요
전기면도기로 다리 털 밀어도 되여?
아이 변비가 점점심해지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1번 볼 때도 있어요. 물론 심할 때이지만요.변을 못봐서 방귀 냄새도 심하고 변을 볼 때 단단하니 더 안나오고 악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물도 많이 마시게 하고 푸룬주스 요거트 고구마 다 먹여요. 유산균도 꼬박 먹구요.그런데도 잘 안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귀를 뚫고 한동안 하고 다니다가 금이 아닌 귀걸이했더니 알레르기인지 귀가 붓고 고름이 살짝 나길래 그 후로 한 4-5개월 귀걸이를 안했거든요. 오랜만에 귀걸이해보려고했는데...헐...귀가 막혔는지 안들어가요...5개월 안했다고 귀가 막히기도하나요?
자폐아이는 언제부터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는지요...
노후를 한국에서 보내고싶은데, 이중국적이 65세이상이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55세인가 이중국적할 수 있는 나이가 좀 낮아진다는 얘기가 있었던거같은데...몇세 이상이 이중국적이 가능한 나이인가요?
제가 찬 음식 데운다고 올려놓고 깜빡해서 냄비가 타버렸어요. ㅠㅠ과일껍질 넣어보는거 치약 묻혀서도 해봤는데 안되요.탄 냄비를 복구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이에요. 곧 신랑 생일이라 미역국 끓여줘야하는데 사실 제가 요리는 안해봐서 잘 몰라요. 미역국 한두번 끓여봤지만 영 맛이 안나요. 쉽게 미역국 맛을 낼 수 없나요? 육수 우려내고 하지않아도 간단하게 맛낼수있는 소스 같은거 알려주세요
저는 맨하탄에 살고 있는데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는데아이들은 한국 음식만 먹으려고 해요. 혹시 맨하탄에 한국식 반찬 배달해주는 곳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