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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뉴욕으로 여행을 가고싶었는데 뺄 수 있는 때가 2월 초입니다. 근데 제가 추운건 싫어하거든요. 2월 초면 뉴욕 날씨가 어떨까요? 여전히 추울지 아니면 추위가 좀 누그러지는 때인지요...
건강을 위해서 야채를 먹으려고 하긴하는데... 야채를 생으로 먹기에는 너무 맛이 없잖아요.지난 번에 티비에서 대파를 구워먹더라구요. 스페인인가 어디 나라에서...그게 맛있다고 하던데.. 대파나 양파 양배추 등등... 구워서 먹어도 좋은 영양소 다 챙길 수 있는건가요
진짜 오랫만에 한국에 간김에 서류정리들 해야할거 다 하려고하는데요. 인감증명서는 주민등록증에 있는 주소지 말고 다른 지역에서 땔 수도 있나요?
강력분으로 빵을 만들었는데 반죽이 너무 질어서 모양이 예쁘게 안나오더라구요.제가 찾은 래시피에는 계란 한 개만 사용하는거라서 계란을 줄이기는 안되니까 우유를 좀 줄이면 될까하는데요.우유를 줄이면 또 빵이 퍽퍽해지는거 아닌가요?촉촉한 빵을 만들고 싶은데 우유 혹은 계란 중 뭘 줄이면 될까요?아니면 두개를 줄이지 말고 버터나 생크림을 넣으면 촉촉해질까요?저는 정말 촉촉한 빵이 먹고 싶거든요ㅠㅠ
제가 도토리묵 엄~청 좋아하는데 H마트에서 팔긴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직접 도토리 따서 만든거라 너무 맛있더라구요.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는걸지도...ㅠㅠ 제가 너무 잘 먹으니까 어머니가 갖고 가라고 다 비닐팩에 담아놓으셨는데... 시골분이라 또 이거 안갖고 가면 서운해하실거 같고 혹시 입국시 문제될까봐 걱정도 되네요.혹시 입국하실 때 도토리묵 갖고 들어가신 분 계신가요? 아무 문제 없이 잘 갖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
싱크대 아래 쪽 벨브 쪽에서 물이 새요.찔끔찔끔 새는데 제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동안 H마트 온라인 주문안하다가 오늘 주문하려고보니 무료배송 조건이 무려 149불 이상이네요. 예전에 50불?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언제 이렇게 확 몰랐는지... 근처에 한인마트가 없어서 간만에 주문하려고하니 허걱 소리나네요ㅜㅜ H마트 외에 한국식품 온라인으로 어디서 사시나요?
운동을 한번 시작해볼까하고 운동복을 고르는중인데 뭘살지 고민이 되서요~~ 레깅스만해도 종류도 다양하고 해서 고르기가 좀 어렵네요... 혹시 운동하시는 맘님들 좋아하시는 운동복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맨하탄에 한인 소아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2세도 괜찮습니다. 한인 소아과로 가고싶어서요. 정보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저는 현재 F1비자이구요. 공부하면서 제가 번아웃이 온 것 같아서 좀 쉬면서 재충전을 하고 싶습니다. 이모가 타주에 계셔서 휴학하고 이모네 집에 갔다가 같이 여기 저기 여행하고 싶은데요.한국에는 가지 않고 한 2-3달 휴학하면서 미국에 체류해도 괜찮을까요?
아이들이 요즘 한글에 관심을 가져서 이때 한글을 가르쳐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큰 애가 3학년이고 작은 애는 킨더에요.간간히 한글이 야호 보여주긴 했는데 잘 만들어져서 애가 좋아하면서 보긴해요.한글이 야호 교재도 있는 것 같긴한데...한글 가르칠 때 교재 어떤걸로 시작해야 할까요?
우체국에서 여권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뭐가 있을까요?
미국 주식 세금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글 남겨봅니다.제가 알기로는 주식을 해서 이익이 250만원 이상인 경우에 세금을 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만약 11월에 주식을 팔면서 300만원의 이익이 생겼지만12월에 다른 주식을 팔면서 300만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면 세금을 안내도 되는건가요?
저는 시민권자입니다.한국에 있던 부동산을 매매하면 미국에서도 세금을 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다음주 금요일이 울 아들 1학년 마지막 날이네요. 아이가 샘을 좋아해서 아이랑 직접 카드 만들고 드리려구요. 샘은 결혼해서 이번 학기 끝나고 당분간 쉴거라고 들었어요. 궁금한건 마지막날 보통 어떻게 헤어지나요? 평소처럼 그냥 인사하고 헤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