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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빠가 이런 곳에 글 올리는거 잘 안하는데 하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저는 8살, 5살 두 아들을 키우는데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사실 야채 과일 잘 먹는 편이긴 합니다.그런데 첫째 아이는 미국에 온지 2년이 되가는데도 파스타나 피자를 비롯해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음식을 안좋아합니다.저는 요즘 건강식에 관심이 많아서 건강식 위주로 만들고 있구요.당연히 맛이나 들어간 재료들이 아이들의 입맛에 안맞겠죠.하지만 저는 아이들이 골고루 다…
고사리 볶음이 너무 먹고 싶어서 H마트에서 말린 고사리 사다가 볶았는데덜 불렸나봐요...ㅠㅠ 볶다가 보니까 줄기가 아직 안불려진게 많이 보여요.이미 볶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버리긴 너무 아깝고 볶은걸 다시 불릴수도 없고...요리고수님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주치의를 찾고 있어요. 버지니아 내과 주치의 추천해주실 분 게실까요~?
울 아이 담임샘 생일이라서 선물을 주고 싶은데요.부담되지 않을 선물로 드려야할거 같아서 화장품 생각하다가 좋은 핸드크림 사드리면 좋을거 같은데혹시 핸드크림 어떤게 좋을까요?
제가 건강상 지금 스테로이드 약을 먹고 있는데요.피부가 간지러워요. 막 심하게 간지러운건 아닌데 등이 간질 간질한 것처럼팔 다리 부위가 간지러워서 자꾸 긁게 되요.스테로이드 약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피부 가려움이 그 전에는 딱히 없었기 때문에 아마 약 때문인것 같긴해요.
오늘 금리인상 발표한다고 했는데 몇시에 하나요?
다음주 유럽 여행을 갑니다~ 너무 오랫동안 준비했던 여행이라 기대 만빵인데요,지금 고민이 되는건 다이슨 에어랩을 갖고 가느냐 마느냐 입니다.사진도 많이 찍을테니 챙겨가고 싶은데 미국 전압이랑 유럽이랑 달라서 갖고 가도 사용 못할거라고 친구가 얘기하네요.저는 다이슨 에어랩 없이 머리 할 자신 없는데...ㅠㅠ전압기 챙겨가면 괜찮을까요? 부디 경험 있으신 분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다이어트 하려고 식단 관리 시작했는데요. 어제 점심 때 다이어트 쉐이크랑 고구마 먹고 저녁 때 닭가슴살, 고구마 먹고있거든요... 이틀째인데 소화가 안되는거같아요. 혹시 고구마가 저한테 안 맞아서 그런걸까요? 고구마가 소화가 안되나요?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너무 신나는데 피부가 빨갛게 올라왔어요,엄마가 보더니 물갈이 같다고 하는데 병원 가야하는건지 그냥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지요.
딸 애가 생리양이 많은것같아요. 거의 한시간에 한번씩 교체하고 대형사이즈 사용하는데도 가끔 샙니다. 제가 지인분과 대화하다가 밤에는 차라리 새는거 걱정하느니 기저귀를 해보라고 하길래 에이 했는데...생각해보니 기저귀가 아기 위한거니 더 좋을거같기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진짜 기저귀를 하고 자는데 이게 너무 편하다고하네요. 생리기간도 일주일정도 하는 것 같아요. 덩어리도 많이 나온다고 하구요. 생리통 있어서 하루에 진통제 한 알정도 먹습니다. 딸 아이가 정상인건지…
근육통으로 아프기 시작하더니 열이 38.7도 입니다. 오한도 있고 목이 아픕니다. 미각 후각은 정상이고 기침은 아직 없습니다. 등이 아픈데.. 등아프고 오한 있으면 독감이라고 하던데... 독감일까요 코로나일까요
애플워치를 중고로 샀거든요.근데 암호 설정을 생각 없이 암거나 하고나서 까먹었어요. ㅠㅠ 이거 어떻게 풀죠
안녕하세요혹시 이미지에 노란색으로 표시한 지역 치안에 대해 아시는 분 있을까요? 잠시 방문 목적 말고 거주 목적입니다.할렘쪽이라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는데, 요즘 실제로 어떤 분위기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있는 언니한테 이번에 가는데요, 언니 부탁으로 엄마가 직접 만드신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인삼, 화장품 등등 갖고 가려고해요.한국에서 출국할 때는 캐리어에 넣어서 짐칸에 넣으니 문제 없는데 혹시 미국 입국심사 때 문제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위에 목록들 갖고 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틀 전에 몸살처럼 몸이 아프면서 열이 나길래 어제 키트로 검사해보니 두 줄....ㅜㅜ오늘은 이상하게 냄새를 맡을 수가 없어요.코비드 걸리면 후각을 잃어버린다고 하더니 정말 그러네요.코비드 나아지면 후각도 다시 돌아오나요? 아예 안돌아오는건 아니겠죠? 아픈 것도 서러운데 냄새까지 못 맡으니 더 불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