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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고 어릴때 한국에와서 쭉 한국에서 살았습니다. 사정상 미국 국적을 포기하려하는데 세금을 내라하네요. 국적포기하려면 세금 내야하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h마트에서 김 할인할 때 한묶음 샀는데요, 구운김만 먹지 생김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뜯어서 한 번인가 두 번 먹고 말았는데뜯어서 김이 눅눅해졌어요.버리자니 아깝고... 이걸 다 굽자니 그것도 못할 짓이고...묵은김으로 요리할만한게 있을까요?
현재 별거 중입니다. 아이는 한 명이구요, 일을 하고 있긴하지만 수입은 남편에 비하면 아주 적습니다.혼자 일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게 쉽진 않겠지만 꼭 아이를 데려오려고 합니다.양육비도 받아야 경제적으로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겠지만..정부에서 한부모 가정인 경우 지원금을 준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요.얼마 정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국은 물티슈도 왜이렇게 비싼지ㅠㅠ 생활용으로 막 쓰는 저렴한 물티슈 어떤거 쓰세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원래 생리통이 심했거든요. 늘 진통제를 먹어야만 했고, 심할 때 구토하기도 했었구요.그런데 지난달인가 지지난달인가 어느샌가부터 생리를 하는데 제가 진통제를 안먹고 있더라구요.요즘 운동(요가)하고 있긴한데... 혹시 운동해서 생리통이 사라진걸까요? 이게 몸이 좋아져서 사라진거겠죠? 반대로 몸이 안좋아져서 사라진건 아니겠죠?
요즘 탈모때문에 걱정인데 친구가 커피샴푸를 만들어서 쓰면 머리카락이 난다는데요. 흠. 진짜인가요?그리고 만드는건 쉬운가가요?
다음주 금요일이 울 아들 1학년 마지막 날이네요. 아이가 샘을 좋아해서 아이랑 직접 카드 만들고 드리려구요. 샘은 결혼해서 이번 학기 끝나고 당분간 쉴거라고 들었어요. 궁금한건 마지막날 보통 어떻게 헤어지나요? 평소처럼 그냥 인사하고 헤어지나요?
미국은 신년에 어떤 음식 먹는지 급궁금...
어제부터 설사를 하네요.한끼 정도 굶는게 나을까요? 설사하니 입맛도 안땡기고 먹으면 더 설사하는거 같아서요. 차라리 안먹는게 나은건지...
친구와 곧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갑니다. 유학온지 얼마 안되서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에요.꿈에 그리던 샌프란시스코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맛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생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출산하고 아이 보느라 일을 안하고 있어요. 일 안하고 집에서 애만 보려니 우울해지는거 같아서 아기 잘 때 코바늘하면서 마음을 좀 달래볼까 하는데요코린이 코바늘 바늘 추천해주세요. 이제 시작하는 초보라서 잘 모르겠는데 어떤 분이 튤립에티모가 좋다고 추천해주시긴했는데 초보가 하기에는 넘 좋은거 아닌가 싶어서요.초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늘 추천부탁드려용
한국에 갑니다. 한달정도 있을까 하는데 제가 지금 어금니 하나가 빠졌거든요. 한국 간 김에 인플란트를 하고 싶어요. 인플란트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한 달이면 충분할까요? 더 필요할까요?
결혼하고 처음 맞게 되는 설 명절입니다. 시댁은 차례를 지낸다고 하는데 저희는 기독교라 사실 차례상을 차려본적이 한 번도 없어요. 너무 모르는 티를 내면 안될 것 같은데... 알기로는 제사할 때 음식에는 마늘, 파 이런거 안넣는다고 들었는데 설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도 똑같은가요?
얼마전에 산부인과에서 초음파검진 했는데 선근증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크기는 3cm정도라고했구요. 일 때문에 아직 임신 계획이 없었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이정도로는 임신하는거에 별문제없고 걱정할단계가아니라고 했어요. 이 정도 크기면 초기인건가요?
저희 엄마가 몇 달 전부터 우울증 약을 드세요. 저도 결혼한지라 친정에 자주 못가다가 최근에 뵙고 왔는데 부쩍 살이 찌시고 힘이 없고 자꾸 잠만 주무시더라구요. 이게 우울증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울증 때문에 그런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