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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세금 보고를 처음 하게 되는데요, 미국 세금 보고는 1년에 몇 번 하는지, 언제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보고 하는 금액은 월 수입액인지 아니면 매달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집세 등등을 제하고 신고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보톡스 맞은지 3일째인데요 아직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요. 언제쯤 자연스러워지나요?
안녕하세요. 미국 상위 공대 리스트를 알고 싶습니다. 공대를 졸업하면 OPT도 최대 3년이라고 알고 있어요. 영주권 신청도 수월하다고 들었구요. 아들도 이공계열이라 유학도 공대로 가려고 합니다. 미국내 유명한 공대 리스트를 알고 싶고, 그리고 유학시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물론 알아볼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겠지만... 일단 대학부터 정하고 하나 하나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Mega bus 혹은 Flix Bus 이용해서 이동하려고 하는데 안전하고 괜찮을까요?이용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남편이 갑자기 숨쉬기가 힘들다고 하면서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주말에 응급실에 갔어요.이 검사 저 검사 했는데 일단 혈압이 너무 높다고 하구요 심장이 커져있다고 하면서 심장 전문의 만나야 한다고 해서 대기 중이에요.아직 의사가 안와서 어제부터 병원에 있는데 심장이 도대체 왜 커지는건지 궁금해요. 큰 병은 아니겠죠ㅜㅜ
곧 한국에 들어가요. 사실 제가 명품 가방이나 악세사리를 사려고 계획 중이에요.여기서 사려고 했었는데 친구가 한국에 가면 지금 환율 좋으니 한국에 가서 사는게 훨 낫다고 하더라구요. 친구 말대로 지금 환율이 좋으니 한국 간 김에 사는게 나을까요? 고민되요...ㅠㅜ
아기 체중계가 따로 있던데요, 40불 정도 하는거 같은데 이게 필요할까 싶기도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한데요.보통 아기 체중계를 따로 준비하시나요? 사자니 얼마 안쓸 것 같긴한데... 일반 체중계에 엄마가 아기 안고 올라가서 확인하고 아기 내려놓고 엄마 혼자 체중 재면서 아기 몸무게를 계산하면 될까요?
며칠 전부터 발이 이래요.간지럽고 따끔거리고.. 차가운 물에 좀 담그면 덜해지는데...이게 습진인가요 무좀인가요?
친구와 곧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갑니다. 유학온지 얼마 안되서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에요.꿈에 그리던 샌프란시스코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맛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생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첫아이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2주째에요. 체력이 좋아서인지 전 제왕절개하고 그렇게 힘들다는건 모르겠어요. 오히려 친구가 자연분만하고 회음부 아파하는게 더 아파보이더라구요^^; 지금 2주째고 저 실밥 빼고 애기 검진하느라 병원 다녀온게 다이긴한데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밖에 돌아다닐 수 있는지 운동은 언제부터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친정부모님은 세달동안은 밖에 나가지도 말라고해서 제가 기겁했더니 두달만이라도 집에 있으라고하는데...어떻게 두달동안 집에만 있나요? 한국이…
어깨 회전근개가 찢어졌고, 염증도 있고, 견봉뼈도 자라있는 상태에요.1년이 훨씬 넘었구요. 치료해도 잘 안낫는 것 같아서 차라리 수술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잘하는 의사샘 있을까요?
라면이 먹고싶은데 집에 진라면 유통기한 지난게 있어요. 두달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한국 하면 삼성 하듯이 일본 하면 딱 떠오르는 기업은 어디인가요?
저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빠가 이런 곳에 글 올리는거 잘 안하는데 하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저는 8살, 5살 두 아들을 키우는데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사실 야채 과일 잘 먹는 편이긴 합니다.그런데 첫째 아이는 미국에 온지 2년이 되가는데도 파스타나 피자를 비롯해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음식을 안좋아합니다.저는 요즘 건강식에 관심이 많아서 건강식 위주로 만들고 있구요.당연히 맛이나 들어간 재료들이 아이들의 입맛에 안맞겠죠.하지만 저는 아이들이 골고루 다…
8개월 남아입니다. 요며칠 분유를 거부해서 분유 젖병꼭지도 바꿔보기도 했는데 거부해요. 이유식이나 간식은 잘 먹어요. 그래도 어제는 겨우 겨우 분유를 좀 먹이고 이유식을 먹였는데 잠시 후에 설사를 하고 토해요. 지켜봐야하는걸까요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병원도 마음대로 못가다 보니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