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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2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어요. 지금까지 임신이 3번 됐었는데 모두 자연유산되었구요... 나이가 40살이고 병원에서 검사 했는데 나팔관 쪽 문제가 있어서 시험관 시술을 권했는데 미국에서 하자니 비용이 어마어마하겠더라구요. 저는 미국에서 딱히 하는 일이 없어서 한국에 가서 하고 싶어요. 한국은 정부지원된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여기서 일을 하기 때문에 남편은 오래 있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한건 1. 시험관 시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2. 남편만 정자…
몇년간 임신이 안되서 미국에서 시험관 시술 하려다가 2번 실패하고 몸도 마음도 쉴겸 왔어요.친정엄마는 한국 산부인과가 좋다고 한국에 있는동안 시험관 해보자고 하시네요.남편도 동의해서 시술 앞두고 있어요. 엄마랑 불임전문한의원도 가서 상담도했는데 한의원에서는 시술 전에 몸을 좋게하는 한약 먹으면서시험관 시술 하고 나서 착상을 도울 수 있는 한약을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그런데 산부인과에서는 한약은 먹지 말라고 하 고 한의원에서는 한약이 도움이 된다고 하고...경험 있으신 분…
제가 지금 한국에 잠시 있는데요 경제적인 이유로 갖고있던 롤렉스시계를 팔까하는데 어디에 팔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 오랜만에 와서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 생긴 에어프리미아 티켓 끊어보신 분께 질문드립니다. 티켓비가 다른데 비해 저렴하고 여기서 에어프리미아 이용하신분들 후기보니 좋은 것 같아서 저도 이번에 한국갈때 이용해보려하는데 결제가 자꾸 에러납니다. 전화 계속하는데 연결도 잘 안되구요. 다들 어떻게 결제하셨는지..
신생아 이제 6주 되었는데, 배꼽이 점점 커지네요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터미타임하면 좋다고 하고 시어머니는 애기가 많이 울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지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첫째 한국에서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유도분만하다가 고생만하고 결국 수술한 케이스...첫째 수술한 흉터가 좀 심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좀 연해지긴했지만 다른 산모분들에 비해 좀 크긴해요.테잎도 붙이고 흉터 올라오지 않는 연고도 발랐는데 다 소용없더라구요.둘째는 미국에서 낳을건데요, 첫째 수술했던 그 자리에 수술하는거죠? 둘째 수술하고나면 그 흉터가 더 커지나요 작아지나요???
코스트코를 자주 안가다가 오랜만에 갔는데 요구르트가 보이더라구요. 생긴건 한국거랑 똑같이 생긴 것 같은데 맛도 한국거랑 비슷한가요?가격은 비싸지 않은데 대량이라 맛이 없으면 처치 곤란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곧 출산하는 예비맘입니다.출산 준비로 이것 저것 준비하고 있는데요, 가제손수건은 찾을 수가 없네요.언니 출산하고 놀러갔을 때 가제손수건을 쌓아두고 지내는걸 봤거든요.가제손수건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면서요.그래서 가제 손수건을 찾고 있는데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선배맘들께 여쭤보아요~
미국에서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 예정입니다. 큰 아이가 초2, 작은 아이는 3살입니다. 작은 아이는 한국 가도 어린이집 다닐거라 특별히 준비할 서류는 없을 것 같은데 큰 애가 걱정입니다. 한국말이 좀 서툴기도하고... 이것 저것 걱정이 많네요. 일단 지금 궁금한건 미국 학교에서 어떤 서류를 준비해가야 할까요?아직 집을 어디로 구할지 결정하지 않아서 한국에 있는 학교에 문의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학교 보낼 때 미국에서 꼭 챙겨야…
다음주 뉴저지에 사시는 이모네 집에 갑니다. 간 김에 혼자 며칠 뉴욕 여행하려고 해요.뉴욕은 처음 가는거라 기대되는데 교통편은 아직 결정하지 않아서요. 지하철을 타고 뉴욕 여행하기 편할까요? 뉴욕에 가면 꼭 가고 싶은 곳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구겐하임박물관, 자유의 여신상 등등... 유명한 곳들을 가고 싶은데 책자 보면 지하철역에서 가깝다고 되있긴한데.. 궁금하네요.
2살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피부가 건조하다 싶긴했는데 언제부턴가빨개지면서 오돌토돌하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병원을 가야하는걸까요? 보습제만 열심히 발라주어도 될까요?
미국은 하도 아이 혼자 두면 안된다고 해서요. 처음 미국 도착했을 때부터 제가 제일 신경쓴게 아이 혼자 두지 말아야 한다는거였거든요. 근데 지금 아이가 5th grade 인데 이 정도면 혼자 아이가 집에 있을 수 있지 않나 싶기도하구요.동생이 3살차이라 큰 애가 아이랑 둘이 있으면 괜찮은건가 궁금해요.
오랜만에 한국에 가는데요, 한달동안 저 혼자 쓸만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혹시 저렴하게 한달간 지낼만한 곳을 찾으려고 하는데 어디에서 지낼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미국 들어갈 때 현금을 얼마나 들고 갈 수 있는지요?남편이 이번에 미국 들어올 때 한국 계좌에 있는 돈을 다 빼서 현금으로 들고 오라고 하는데요.큰 돈은 신고하고 들어오면 아무 문제 없다고.. 큰 돈 은행계좌로 보내면 수수료가 너무 많이 든다고 하는데저는 입국할 때 문제도 있고 불안하기도 해서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이 작년에 그린카드를 받았습니다. 아이는 당시 11세였구요,그런데 듣기로는 14세 이전에 그린카드를 받으면 16세 전에 리뉴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이 알기로는 그렇다고 저한테 확실하게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