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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별거 중입니다. 아이는 한 명이구요, 일을 하고 있긴하지만 수입은 남편에 비하면 아주 적습니다.혼자 일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게 쉽진 않겠지만 꼭 아이를 데려오려고 합니다.양육비도 받아야 경제적으로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겠지만..정부에서 한부모 가정인 경우 지원금을 준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요.얼마 정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어릴때 한국에와서 쭉 한국에서 살았습니다. 사정상 미국 국적을 포기하려하는데 세금을 내라하네요. 국적포기하려면 세금 내야하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원래 생리통이 심했거든요. 늘 진통제를 먹어야만 했고, 심할 때 구토하기도 했었구요.그런데 지난달인가 지지난달인가 어느샌가부터 생리를 하는데 제가 진통제를 안먹고 있더라구요.요즘 운동(요가)하고 있긴한데... 혹시 운동해서 생리통이 사라진걸까요? 이게 몸이 좋아져서 사라진거겠죠? 반대로 몸이 안좋아져서 사라진건 아니겠죠?
h마트에서 김 할인할 때 한묶음 샀는데요, 구운김만 먹지 생김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뜯어서 한 번인가 두 번 먹고 말았는데뜯어서 김이 눅눅해졌어요.버리자니 아깝고... 이걸 다 굽자니 그것도 못할 짓이고...묵은김으로 요리할만한게 있을까요?
요즘 탈모때문에 걱정인데 친구가 커피샴푸를 만들어서 쓰면 머리카락이 난다는데요. 흠. 진짜인가요?그리고 만드는건 쉬운가가요?
아이들이 욕조에서 목욕하면서 노는걸 좋아하는데 그 물 내려가지 않게하는 덮개 부분이 망가져버렸어요. 그냥 일반 욕조인데... 사이즈맞는걸 찾는게 쉽지않네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싶은데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한국에 갑니다. 한달정도 있을까 하는데 제가 지금 어금니 하나가 빠졌거든요. 한국 간 김에 인플란트를 하고 싶어요. 인플란트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한 달이면 충분할까요? 더 필요할까요?
어제부터 설사를 하네요.한끼 정도 굶는게 나을까요? 설사하니 입맛도 안땡기고 먹으면 더 설사하는거 같아서요. 차라리 안먹는게 나은건지...
미국은 신년에 어떤 음식 먹는지 급궁금...
친구와 곧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갑니다. 유학온지 얼마 안되서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에요.꿈에 그리던 샌프란시스코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맛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생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출산하고 아이 보느라 일을 안하고 있어요. 일 안하고 집에서 애만 보려니 우울해지는거 같아서 아기 잘 때 코바늘하면서 마음을 좀 달래볼까 하는데요코린이 코바늘 바늘 추천해주세요. 이제 시작하는 초보라서 잘 모르겠는데 어떤 분이 튤립에티모가 좋다고 추천해주시긴했는데 초보가 하기에는 넘 좋은거 아닌가 싶어서요.초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늘 추천부탁드려용
한국온김에 쌍꺼풀 수술하고 2주후에 비행기타도 될까요? 쌍수는 절개로해요. 병원 간호사샘은 괜찮다고했는데 비행기탄다고 쌍커풀이 풀리진않겠죠?
결혼하고 처음 맞게 되는 설 명절입니다. 시댁은 차례를 지낸다고 하는데 저희는 기독교라 사실 차례상을 차려본적이 한 번도 없어요. 너무 모르는 티를 내면 안될 것 같은데... 알기로는 제사할 때 음식에는 마늘, 파 이런거 안넣는다고 들었는데 설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도 똑같은가요?
얼마전에 산부인과에서 초음파검진 했는데 선근증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크기는 3cm정도라고했구요. 일 때문에 아직 임신 계획이 없었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이정도로는 임신하는거에 별문제없고 걱정할단계가아니라고 했어요. 이 정도 크기면 초기인건가요?
저희 엄마가 몇 달 전부터 우울증 약을 드세요. 저도 결혼한지라 친정에 자주 못가다가 최근에 뵙고 왔는데 부쩍 살이 찌시고 힘이 없고 자꾸 잠만 주무시더라구요. 이게 우울증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울증 때문에 그런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