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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일주일 정도 시카고 여행 게획을 잡으려고 해요.LA는 가봤는데 친구와 얘기하다가 시카고를 가보자고 얘기가 나왔어요.둘 다 학생이라 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 정말 재정을 최소로해서 로드트립처럼 여기 저기 돌아다니려고 합니다.숙소도 비싼 호텔은 말고 위험하지 않고 깨끗하기만 하면 됩니다. 일단 시카고 물가를 잘 모르겠는데 얼마 정도 잡으면 될까요?
제가 40살에 첫임신이에요. 병원에서 노산이니 양수검사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하는데...꼭 해야할까요? 피검사나 초음파로는 정확하지 않는건지.. 긴바늘로 찔러서 검사한다는데 아기한테 해가 가진않을지 걱정도 되고 이리저리 걱정하느라 쉽게 선택을 못하네요.
3월 초에 저와 아기가 오랜만에 한국에 갑니다.아기 태어나고 친정부모님을 한 번도 못보기도 했고, 집에 행사가 있기도 해서 겸사 겸사 가는데요.비행기는 아시아나 항공입니다.걱정은 아이가 마스크를 안쓰거든요.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마스크 안쓰면 엄격하게 통제하는지 아직 어려서 봐주는지 궁금합니다.미국은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데 한국은 저희 부모님도 보니 외출할 때 여전히 마스크 쓰고 나가시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저는 잠깐 한국에 와있는데 한국카드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제 신용카드(한국거)가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본인이 사용한게 맞냐고.다행히 한국카드사에서 미국에서 결제된거라 결제승인 안하고 취소했다고 하더라구요.다행히 한국카드였고 한국에 와있는동안 생긴 일이라 아무 일 없이 잘 넘어갔는데제 카드가 언제 해킹됐을까요...? 이런 일은 또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제목 그대로요.. 팔자 주름 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여서 필러 시술 해보려고 해요. 그런데 해보신 분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지금 미국에 이스타로 있어요. 가족 방문 목적이라 3개월 꽉 채우고 돌아가고 싶은데요,이렇게 3개월 꽉 채우면 다음에 미국에 들어올 때 입국심사에서 거절될 수 있나요?
몇일전에 뉴저지 AC한번 다녀왔습니다.맛있는거 같이 먹고 바닷가도 같이 걷고 아무튼 즐거운 날을 보내고왔는데.. 부모님이 곧 다시 돌아가실때가 되었는데캠핑이나 바베큐 하고싶어하신다는데 ... 바베큐랑 캠핑을 한번에 하면좋겠지만,캠핑을 안해봐서 (카빈이나 벙커하우슨 가봤습니다.)장비가 일체없어서어떻게 할까 고민이네요.혹시 근처에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바베큐 장소(뉴저지) , 힐링 할만한 멋진 곳을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뉴저지 근교에 있으면 좋겠네요.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가면서 한달 넘게 차를 안탔더니 배터리가 방전된거 같아요.그동안 날씨가 너무 추웠던게 이유인지.....점프 케이블 있는 이웃한테 연락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혹시 몰라서 정비업소나 보험회사에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아이들과 조지아 테크에 있는데요, 끝나고 나서 아이들이 쇼핑하고 싶다고 하네요.저도 아이들과 처음 온지라 근처를 잘 몰라서 급하게 글을 남겨봅니다. 틴 아이들과 쇼핑할 수 있는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곤약 다이어트로 많이들 먹는데 영양소가 있나요? 포만감 주는게 다 인가요?
약밥을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스며칠전부터 노래를 부르는데요. 근처에 H마켓이 없는데 코스토코에 대추 야자가 있더라구요. 약밥에 대추 대신 대추야자 넣어도 될까요???
미국에서 육아하고있고 미국 생활 2년이 안됐어요. 미국 오자마자 임신 출산 육아중이라 지인도 거의 없고 남편은 일때문에 항상 바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국에서 육아하시는 맘님들. 한번씩 확 답답함이 밀려올때가 있는데요 뭘 하면서 푸나요? 전업주부이신맘님들 남편분들 퇴근하고 시간 함께 보내시나요? 저희 남편은 평일은 거의 일에 묶여있고 주말 이틀은 여유가 있네요. 일하느라 힘들 남편 격려해줘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바쁜게 한번씩 짜증이 납니…
10월 말에 LA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최근에 한국도 미국도 코로나 검사도 격리도 다 없어져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친구 말로는 미국에 백신 안맞으면 입국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한국도 격리나 검사나 다 사라졌는데 백신 안맞으면 진짜 미국 입국 안되는거에요?저는 백신 진짜 맞기 싫거든요. 그런데 친구 말 들으니 오랫동안 기다려온 여행인데 미국까지 갔다가 입국 거부당할까봐 겁나네요.혹시 최근에 미국 입국하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이가 틱에 물린거를 아침에 발견했는데 처음있는 일이라 놀래서 병원가서 떼어냈는데요 의사가 24시간 안이라 괜찮다고 안티바이오틱스 처방 필요하지 않냐고 하니 괜찮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요 뉴욕인데 여기 의사들은 안티바이어틱스 처방 잘 안해준다고 하네요 작은 deer tick이라고 해서 라임병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안티바이오틱스 따로 안먹어도 괜찮은가요?
요즘 이사철이라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퀸즈의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루즈벨트역이랑 가까운 엘머스트 쪽 요즘 치안 어떤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