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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엘에이 놀러왔어요. 첫째 아들이 떡을 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딱히 떡을 안좋아하는지라 떡집에는 관심이 없는데오히려 7살 아들이 떡을 좋아하니 여기 온김에 맛있는 떡을 사줘야겠다 싶네요.어디 떡집이 맛있을까요?
10월 말에 오랜만에 한국에 가요. 한 8년만인가...너무 오랜만에 가긴하는데 한달 좀 넘게 있다가 오려고 하구요.그런데 한국에서 뭘 하려면 핸드폰이 있어야겠더라구요.한달이나 두달 생각하고 있는데 그동안 잠깐 핸드폰 개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와이파이도 한두달만 쓸 수 있으면 좋겠구요...예전에는 약정기간 있었잖아요. 약정 깨면 어마무시하게 돈 물어야하고...
집에 도자기그릇이 있는데 이게 두껍고 무거운거예요. 전부터 있던거라 잘 모르겠지만 좋은 그릇은 아닌거같아요. 궁금한건 도자기 그릇은 유해물질이 없는건지 저렴한것도 괜찮은건지요...
친구가 렌즈 끼는거 도와줄땐 괜찮았거든요. 근데 오늘 제가 직접 했는데 하루종일 너무 눈이 따갑고 눈물 나고 힘들어요. 왜그런걸까요?
캐나다는 하와이처럼 미국령인가요? 아니면 완전히 다른 나라인건가요?친구랑 얘기하다가 친구는 캐나다가 미국이랑 같은 나라라고 하고저는 캐나다랑 미국은 전혀 다른 나라라고 하다가 싸웠어요.캐나다와 미국이 같은 나라인가요 다른 나라인가요?
제가 굴전을 너무 좋아하는데 냉동굴 해동해서 굴전해도되나요? 그리고 혹시나 냉동굴말고 생굴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출산하고 100일 좀 넘었어요. 머리가 넘 부시시해서 펌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지금 분유 먹이고 있구요. 기분 전환도할겸 펌을 해도 될지.
격리 때문에 한국에 가는게 힘들었는데 해외입국자 격리가 없어진다고 들었어요.언제부터 격리가 없어지나요?미국에서 화이자 접종했는데 격리 면제 대상자 되나요?
자택 근무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에서 하루종일 전기히터랑 히터를 틀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코로나로 손을 자주 씻으니 손, 발, 입술 등이 완전 건조해져서 입술이 트고 손에 상처날 정도네요.. 왠만한 립밤이나 핸드크림은 안드는데 어떻게 보습을 해야하죠..
제가 쌍수하는데 주의사항 중에 술 담배도 안되고 네일 피어싱도 다 안된다고하는데.... 왜 안되는건지 진심 궁금해요.
19개월동안 한번도 아프지 않았는데 어제 좀 추웠는지 새벽 4시에 깨고 콧물을 많이 흘리고 아침 먹은거 토까지.. 열을 재보니 38.9도에요 38.4도로 떨어졌다 올랐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선 푹 자게 하고 감기에 좋은 이유식을 먹여보려고 해요..
아이가 둘인데요, 16,13살인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아기부터 지금까지 받은 용돈, 세배돈 등등 다 모아둔 돈이 있는데 이자가 높지 않아서요 나중에 대학을 가면 등록금을 대주고 안간다고 하면 억지로 보낼 생각도 없구요.그래서 이자율이 낮으니 다른 세이빙을 알아볼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곧 제가 일을 해야해서 아이 에프터스쿨을 보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은가요?
올해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단기 여행이 아닌 좀 오랫동안 이곳 저곳을 돌고 싶습니다.알아보니 이스타비자 혹은 관광비자(B1)으로 가야하던데 이스타비자는 90일정도, 관광비자는 더 오래 머물 수 있더라구요. 정확히 관광비자는 체류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관광비자는 쉽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비자 받을 때 항공권이 있어야 하는지, 왕복으로 끊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두달 좀 안된 아이가 있고 최근 집 이사 문제로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긴했는데...갑자기 10키로가 확 빠졌어요. 독박육아 하면서 이사하는게 많이 힘들어서 그럴까요? 식욕은 좋아요. 평소처럼 먹는건 다 먹는데 오히려 체중이 빠지네요. 갑자기 체중이 빠져서 그런지 5분 10분만 걸어도 숨이차고 힘들어요. 팔도 후덜거리구요. 왜그럴까요ㅜㅜ 독박육아하는 맘들 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