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다음주 평일에 제 가족 중 한 명이 맨해튼 77가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까진 아니고 당일 퇴원인 좀 복잡한 시술을 받습니다.문제는 이동인데요.아침 9시쯤에 플러싱에서 맨해튼의 병원까지.오후/저녁에 맨해튼에서 플러싱 집까지.1. 제 차를 가지고 가서 병원 인근 주차장에 최소 9시간은 넣어놓고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2. 각각 택시로 왕복하는 게 좋을까요?택시라면 한국 콜택시와 우버 중 어느게 더 좋을까요?비용과 편리성에 맞춰 어느 선택이 더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들어 큰일보다는 작은 행복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퇴근길에 혼자 듣는 노래,,,강아지랑 산책가는 시간,,딱 그런 순간들이 생각보다 힘이 되더라고요.여러분은 요즘 어떤 때에 아 이런 순간 참 행복하다 싶으신가요크지 않아도 좋으니 요즘 느끼는 소소한 행복 하나씩만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사를왔는데 공사소음이 아침8시30부터12시30까지 주중 주말안가리고 쿵쾅 바로옆에 실시간이네요주인한테공사언제끝나는지 물어보니 제가 그시간에집에 있어서라구하고 도리어화내서 놀랏어요 재택하는것도 허락받아야되나요스튜디오고 적지않은큰돈인데 입주시에공사얘긴없었습니다...저보고 불편하면 나가라고하네요..방온도 컨트롤도 자유엿는데 아예 70도로 고정하고 막아놧네요..매번 안되는거있어서 방에갑자기들어온다하구 스튜디오 큰돈내고사는데 이거 세입자 무시하는거 맞죠...
이번주말에 뉴욕으로 돌아오는데 진짜 다이소가 짱입니다. 심지어 싼건 덤. 그래서 다이소에서 필요한것들을 최대한 많이 구입했는데 미국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비싼걸 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데 혹시 다이소에서 더 사오면 좋을 제품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미국생활 10년 정도이고 앞으로도 계속 거주할 것 같습니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아니고 비자로 있습니다.재외국민신고 (해외이주신고와 달리 90일 이상 해외거주자)를 해야할까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건강보험이나 주민등록증 등 장단점이 있던것 같더라구요. 앞으로 미국 생활 계속 하면서 혼인신고, 출생신고 등 영사관에 신고할일들이 많아 보입니다. 재외국민신고 경험이 있으시면 그 필요성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업무량이 많아지니 실수도 생기고.. 이런 문제로 사람 관계까지 겹치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출근하기 전부터 마음이 무겁고, 퇴근하고도 머릿속이 계속 일 생각에 실수한거 생각나서 제대로 쉬는 것 같지가 않아요그렇다고 그만 둘 순 없는데 이렇게 지쳐 있을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 건지…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방법 있을까요.. ㅠ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에요ㅜㅜ
안녕하세요가끔 Zillow로 집을 살펴보고 있는데요뉴욕시주변 Zillow말고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부동산중개인 끼고 거래하나요? 예산은 천달러 정도입니다
자동차 보험이 가격도 중요하긴한데 막상 사고 나면 얼마나 빨리 처리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어떤 회사는 연락도 잘 안되고 서류나 절차가 너무 오래 걸려서 답답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반대로 사고 접수부터 수리, 보상까지 빨리 진행돼서 만족하셨던 회사도 있으신가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heat을 튼 이후로 vent에서 냄새가 나는데 솔직히 개스 냄새가 아니라 몰드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제 하도 그 냄새가 신경이 쓰여서 혹시나 하고 개스 컴퍼니에 전화했더니 사람이 와서 개스 검사를 하더니 다른곳은 다괜찮고 furnace 에 개스가 샌다고 heat을 잠그고는 플러머 부르하고 하고 갔어요. 근데 개스 스토브나 핫워터는 써도 괜찮다고요. 그 다음날 플러머가 왔는데 아무리 책크를 해도 개스 안 샌다고 힛터 다시 틀고 갔어요. 그 후에 혹시나 하고 …
아이들이랑 같이 타고 다닐차로 보고있어서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어요그래서 볼보 생각 중인데 안전면에선 꽤 좋다는 이야기 많더라고요유지비나 수리비, 부품 공급 이런건 괜찮을지 걱정되는데 혹시 볼보 타보신분들 계신가요?패밀리카로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아쉬운 점 있으셨나요?그리고 볼보정도 가격대로 다른 추천 차량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뉴저지 변호사, 법적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2주전 저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에게 공격을 당하여 치료를 몇차례 받았습니다.치료비가 총 $10,000 조금 안되게 나왔는데 상대방측은 모든 치료비를 내지 못하겠다는 상황에 놓였습니다.버겐카운티에 있는 여러 변호사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이런류의 케이스는 받지 않는다는 답변만 돌려받고있습니다.혹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아니면 도와줄수있는 변호사분이 있으신지해서 글을 올려봅니다.도와주실수 있으신분은문자 또는 전화…
if a baby is born before time and does not take milk or after milking vomitting what should do?
안녕하세요!이제 완연한 가을이 와서 제법 쌀쌀해져서 공기 속에서도 한층 깊어진 계절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호흡기와 피부가 민감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나 코막힘, 목의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가족이 있는데 혹시 좋은 조언이나 팁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던 일이 안되어 가게 문 닫고 다른일 찾을라고 합니다.여러분 같으면 어떤 일를 찾게습니까?일자리 구하는 곳은 없고 폐업 하는곳이 믾네요.
지금은 티모바일 쓰고 있는데 요즘 신호가 좀 불안정해요주변에서는 Verizon이나 AT&T가 낫다고 하시는데 요금이 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가족 데이터 플랜으로 묶어 쓰면 좀 저렴해진다고 들어서 괜찮으면 다 같이 바꿀까 하는데 가격 차이 많나요?혹시 최근에 통신사 바꾸신 분 계시면 만족도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