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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설사를 이틀동안해요.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별 이상 없다고 별 처방 없이 집에 왔는데여기가 시골이라 의사 말을 못믿겠어서...아이는 지금 8개월 지나 9개월 접어들고 있어요.
아이들과 조지아 테크에 있는데요, 끝나고 나서 아이들이 쇼핑하고 싶다고 하네요.저도 아이들과 처음 온지라 근처를 잘 몰라서 급하게 글을 남겨봅니다. 틴 아이들과 쇼핑할 수 있는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력운동 꼭 해야하나봐요..원랜 걷기 운동도 잘 안 했는데요즘 들어서는 온 몸이 쑤셔서, 걷기라도 해야 살 것 같더라구요.그런데 어깨도 아프고, 등도 아픈거 보니, 근력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거 같아요.이러다가 오십견 올 것 같아요.근력 운동 꾸준히 하면 오십견 피해 갈 수 있을까요?오십견 오면 팔도 못 올린다고 하는데,,,나이 들면 몸도 훅 가는 게 맞는거같아요 ㅠㅠ
흉터 연고를 게을러서 두달동안 거의 안발랐는데요 지금이라도 꾸준히 발라주면 흉터자국이 옅어질까요?
만두국이 먹고 싶어서 만두를 사려고 하는데 만두 종류가 진짜 많네요.어떤 만두가 만두국에 잘 어울리나요?매운 김치 만두 말구요 일반 고기만두로요.
아이가 틱에 물린거를 아침에 발견했는데 처음있는 일이라 놀래서 병원가서 떼어냈는데요 의사가 24시간 안이라 괜찮다고 안티바이오틱스 처방 필요하지 않냐고 하니 괜찮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요 뉴욕인데 여기 의사들은 안티바이어틱스 처방 잘 안해준다고 하네요 작은 deer tick이라고 해서 라임병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안티바이오틱스 따로 안먹어도 괜찮은가요?
킨더 다니는 아이가 아파서 하루 학교에 안 보냈어요. 오피스에 연락해야하는 걸 모르고, 선생님한테만 연락해도 되는 줄 알고 선생님한테만 못 간다고 메일 보냈구요. 근데 학교에서 무단결석으로 처리가 되었다고 메일이 왔어요. 다음주 아이가 학교 등교할 때 결석사유서? 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제출하면 무단결석처리 취소가 될까요..
친구와 뉴욕으로 여행을 가는데 멸치볶음, 김, 햇반을 싸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비행기 탈 때 수하물로 넣으면 상관없다고 하는데.. 미국 공항에서 입국심사할 때 괜찮을까요?
제가 같이 모임하던 분들과 작별하면서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요. 10불정도 금액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인원이 25-30명은 되다보니... 10불 선에서 선물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우리 아이 6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보통 이유식은 4-6개월에 시작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아토피가 있습니다. 더이상 늦출 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떤 재료를 넣고 어떤 재료를 넣지 말아야 할까요.
지인분께서 신랑에게 홍삼을 선물해주셨어요.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홍삼을 선물받아본건 처음이라 감사하다고 몇 번이고 말씀을 드리고 신랑이 매일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거든요.한 일주일 정도 먹은거 같은데 오히려 속도 안좋은거 같다고 하고 식은땀? 처럼 땀도 난다고 하고... 몸도 더 쳐지는 것 같아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듣기로는 홍삼이 잘 맞는 체질이 있고 안맞는 체질이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러면 신랑한테는 안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참고로 신랑은…
코로나에 걸렸어요. 지금은 거의 회복단계요.근데 감기처럼 그냥 지나가네요. 자가키트로 검사하니 양성이 나왔는데지금은 다른 증상은 거의 사라졌는데 목소리가 안돌아와요.쉰 목소리에요. 아픈 것도 이제 없는데 목소리만 그래요.... 돌아오겠죠?
우주는 진공상태인데 로켓 엔진이 어케 작동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첫애는 한국에서 낳았고 둘째를 곧 출산해요. 첫째도 아들 곧 태아나는 둘째도 아들인데요 한국에서 첫째 출산할때는 포경수술 얘기도 못들었는데 여기서는 병원에서 출산하고 포경수술 시킬건지 물어보네요. 남편은 어차피 할거 출산하고 바로 시켜주자고하는데 저는 애기가 아플거 생각하니 선뜻 하겠다 못하겠어요 ㅜㅜ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별다른 투자 없이 그냥 세이빙만 해왔어요.주변 친구들은 다들 주식이든 코인이든 뭐라도 하는 거 같은데 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 괜히 불안해지네요.늦게라도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지금 타이밍에 들어가는 게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을까요? 뭘 어디서부터 공부해서 투자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괜히 모아둔 돈 잃을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