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제가 40살에 첫임신이에요. 병원에서 노산이니 양수검사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하는데...꼭 해야할까요? 피검사나 초음파로는 정확하지 않는건지.. 긴바늘로 찔러서 검사한다는데 아기한테 해가 가진않을지 걱정도 되고 이리저리 걱정하느라 쉽게 선택을 못하네요.
전집을 우체국 선박으로 받으려구 하는데요. 전집 박스가 다행히 20kg 미만이라 전집 박스 그대로 보내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좀 찾아보니 우체국 5호 박스 사이즈만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전집 박스 뜯어서 5호 박스에 다시 넣어야 하는걸까요 혹시 전집 박스 그대로 우체국 선박으로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잠깐 한국에 와있는데 한국카드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제 신용카드(한국거)가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본인이 사용한게 맞냐고.다행히 한국카드사에서 미국에서 결제된거라 결제승인 안하고 취소했다고 하더라구요.다행히 한국카드였고 한국에 와있는동안 생긴 일이라 아무 일 없이 잘 넘어갔는데제 카드가 언제 해킹됐을까요...? 이런 일은 또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3월 초에 저와 아기가 오랜만에 한국에 갑니다.아기 태어나고 친정부모님을 한 번도 못보기도 했고, 집에 행사가 있기도 해서 겸사 겸사 가는데요.비행기는 아시아나 항공입니다.걱정은 아이가 마스크를 안쓰거든요.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마스크 안쓰면 엄격하게 통제하는지 아직 어려서 봐주는지 궁금합니다.미국은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데 한국은 저희 부모님도 보니 외출할 때 여전히 마스크 쓰고 나가시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과 조지아 테크에 있는데요, 끝나고 나서 아이들이 쇼핑하고 싶다고 하네요.저도 아이들과 처음 온지라 근처를 잘 몰라서 급하게 글을 남겨봅니다. 틴 아이들과 쇼핑할 수 있는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요.. 팔자 주름 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여서 필러 시술 해보려고 해요. 그런데 해보신 분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
아이가 틱에 물린거를 아침에 발견했는데 처음있는 일이라 놀래서 병원가서 떼어냈는데요 의사가 24시간 안이라 괜찮다고 안티바이오틱스 처방 필요하지 않냐고 하니 괜찮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요 뉴욕인데 여기 의사들은 안티바이어틱스 처방 잘 안해준다고 하네요 작은 deer tick이라고 해서 라임병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안티바이오틱스 따로 안먹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지금 미국에 이스타로 있어요. 가족 방문 목적이라 3개월 꽉 채우고 돌아가고 싶은데요,이렇게 3개월 꽉 채우면 다음에 미국에 들어올 때 입국심사에서 거절될 수 있나요?
곤약 다이어트로 많이들 먹는데 영양소가 있나요? 포만감 주는게 다 인가요?
10월 말에 LA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최근에 한국도 미국도 코로나 검사도 격리도 다 없어져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친구 말로는 미국에 백신 안맞으면 입국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한국도 격리나 검사나 다 사라졌는데 백신 안맞으면 진짜 미국 입국 안되는거에요?저는 백신 진짜 맞기 싫거든요. 그런데 친구 말 들으니 오랫동안 기다려온 여행인데 미국까지 갔다가 입국 거부당할까봐 겁나네요.혹시 최근에 미국 입국하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몇일전에 뉴저지 AC한번 다녀왔습니다.맛있는거 같이 먹고 바닷가도 같이 걷고 아무튼 즐거운 날을 보내고왔는데.. 부모님이 곧 다시 돌아가실때가 되었는데캠핑이나 바베큐 하고싶어하신다는데 ... 바베큐랑 캠핑을 한번에 하면좋겠지만,캠핑을 안해봐서 (카빈이나 벙커하우슨 가봤습니다.)장비가 일체없어서어떻게 할까 고민이네요.혹시 근처에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바베큐 장소(뉴저지) , 힐링 할만한 멋진 곳을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뉴저지 근교에 있으면 좋겠네요.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육아하고있고 미국 생활 2년이 안됐어요. 미국 오자마자 임신 출산 육아중이라 지인도 거의 없고 남편은 일때문에 항상 바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국에서 육아하시는 맘님들. 한번씩 확 답답함이 밀려올때가 있는데요 뭘 하면서 푸나요? 전업주부이신맘님들 남편분들 퇴근하고 시간 함께 보내시나요? 저희 남편은 평일은 거의 일에 묶여있고 주말 이틀은 여유가 있네요. 일하느라 힘들 남편 격려해줘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바쁜게 한번씩 짜증이 납니…
요즘 이사철이라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퀸즈의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루즈벨트역이랑 가까운 엘머스트 쪽 요즘 치안 어떤 편인가요?
제가 살이 쪘는데 엄마가 티비에서 abc 쥬스를 마시면 살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abc 쥬스 마시면 정말 살이 빠지는건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혹시 드셔보신 분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10월에 한국에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라 지금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10월 초에 들어갔다가 말에 제주도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약도 했구요.10월 말이면 보통 제주도에 태풍은 안오겠지요?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정말 오랜만에 가는건데 태풍오면...ㅠㅠ 태풍 없이 좋은 날씨 속에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