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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2주가 됩니다. 첫 임신이라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친정부모님과 언니한테 제일 먼저 알렸구요. 시댁부모님께는 신랑이 알렸습니다. 저는 당연히 임신소식을 바로 알려야지했는데 언니는 가족 외에는 되도록이면 안정기접어들고 얘기하라고 하네요. 이제 12주면 안정기니까 얘기해도 되겠죠? 사실 교회가면 입덧이 힘들어서 얼굴이 안좋아보인다고 물어들보셔서 힘든것도 있지만 뭐라해야할지 몰라서 예배끝나자마자 오기도했어요. 이제 슬슬 얘기해도 될까요?
임신 15주차 임산부입니다. 첫 아이 때는 12주되니 입덧이 사라지길래 기적의 12주다 했는데 둘째는 다르네요. 15주차인데도 입덧이 사라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여전히 먹으면 울렁거리고...토하는 횟수는 줄었어요. 이거만으로도 감사하긴한데...못먹는것도 힘들지만 아이에게 영양공급을 못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더 힘듭니다.ㅜㅜ 16주 17주 18주되면 좋아지겠지요...
자택 근무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에서 하루종일 전기히터랑 히터를 틀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코로나로 손을 자주 씻으니 손, 발, 입술 등이 완전 건조해져서 입술이 트고 손에 상처날 정도네요.. 왠만한 립밤이나 핸드크림은 안드는데 어떻게 보습을 해야하죠..
격리 때문에 한국에 가는게 힘들었는데 해외입국자 격리가 없어진다고 들었어요.언제부터 격리가 없어지나요?미국에서 화이자 접종했는데 격리 면제 대상자 되나요?
10월 말에 오랜만에 한국에 가요. 한 8년만인가...너무 오랜만에 가긴하는데 한달 좀 넘게 있다가 오려고 하구요.그런데 한국에서 뭘 하려면 핸드폰이 있어야겠더라구요.한달이나 두달 생각하고 있는데 그동안 잠깐 핸드폰 개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와이파이도 한두달만 쓸 수 있으면 좋겠구요...예전에는 약정기간 있었잖아요. 약정 깨면 어마무시하게 돈 물어야하고...
친구가 렌즈 끼는거 도와줄땐 괜찮았거든요. 근데 오늘 제가 직접 했는데 하루종일 너무 눈이 따갑고 눈물 나고 힘들어요. 왜그런걸까요?
6개월 아기인데 이유식 시작한지 사흘째이고 3일 먹었던 고구마 퓨레 한번 더 줬는데 갑자기 얼굴과 목있는데가 빨개지고 두드러기가 나더니 응급실 가려다가 자고 일어나서 괜찮아졌어요 휴 놀래라.. 의사선생님 말로는 원인은 모르는데 몇시간 뒤에 없어지면 괜찮다고 하는데.. 음식 알러지인가요? 몸에 습진도 3주째 안없어져서 바셀린 발라주라고 해서 바르는데 깨끗히는 안낫네요.. 습진 때문에 그런건지..
한국에서 예전에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으로 씌웠었는데요.이게 좀 오래 되긴했는데 크라운이 부러졌네요. 임플란트를 할까 크라운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의사샘이 그래도 쓸 수 있는데까지 쓰고 나중에 임플란트 하자고 했었던거라이제 수명이 다한거 같아서 임플란트로 해야할 것 같은데요..엘에이 쪽에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있을까요?
목이 너무 아픕니다. 자가 키트로 검사했더니 양성이라 지금 집에만 있긴한데 목이 너무 아파서 침을 삼킬 때도 아프네요.열이나 근육통도 없는데 인후통이 너무 심하네요.증상이 나타난지 4일째인데 언제쯤 인후통이 사라질까요.ㅠㅠ
미국에서 한국 학점은행제 신청할 수 있나요? 언제까지 미국에 있을건지 확신할 수 없지만 한국에 가긴갈거라 여기있는동안 뭐라도 공부해놔야할것같아서요.
저는 캘리 사는데 잔디 괸리가 힘들어 인조잔디로 바꿀까하거든요. 인조잔디 까신 분들 만족하시는지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이가 둘인데요, 16,13살인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아기부터 지금까지 받은 용돈, 세배돈 등등 다 모아둔 돈이 있는데 이자가 높지 않아서요 나중에 대학을 가면 등록금을 대주고 안간다고 하면 억지로 보낼 생각도 없구요.그래서 이자율이 낮으니 다른 세이빙을 알아볼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안경테는 쓰던게 있는데 한국에서 비싼게 맞춘거라 안경테는 그대로 두고 알만 바꾸고 싶어요. 도수가 안맞는거 같아서요. 그새 시력이 안좋아졌는지... 혹시 눈 시력 체크하고 알만 바꿔주기도 하나요? 제가 학생인데 미국와서 안경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겟네요
러그 지금 한 4년쓴 것 같은데요. 집에서 빨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세탁한적이 없어요. 4년이면 교체할 때인가싶은데 남편은 더 써야한다고 하네요. 저는 한번 교체해야지 생각해서 그런지 계속 찜찜해서 하루라도 빨리 바꾸고싶네요. 다들 얼마만에 교체하시나요? 참고로 고가의 러그는 아닙니다^^;
킨더 아이 알러지약 추천해주세요.계속 콧물 흘리고 재채기하길래 감기인가 했는데 남편이 아무래도 감기는 아니고 알레르기 같다고 하네요.본인도 알레르기 있거든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알레르기 약 어떤게 있을까요?너무 센 약 말구요.. 너무 센거 먹고 아이가 멍때리거나 졸려하지 않는 약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