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친구놈들이 미국 여행을 옵니다. 저는 뉴욕에 있는 학생이구요. 저도 백악관은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친구들이 백악관 투어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아직 오려면 시간은 꽤 남았습니다. 한 번도 백악관 투어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신청해보려고 하니 어디에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겠네요.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주신 분 미리 감사합니다 :)
40대 중반입니다. 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이제라도 라식이든 라섹이든 하고싶은데 40대면 노안이 시작되서 소용없다고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크림치즈 뜯어서 빵에 발라먹고 며칠 냉장고에 있었거든요.며칠 지나서 먹으려고 열어보니 나이프가 닿은 부분에 살짝 곰팡이가 폈어요.푸르색 곰팡이가 폈는데 이거 제거하고 먹어도 될까요?
맥클린에서 얼마 후에 이사가기 위해 짐을 정리하려고 합니다.아이들 작은 옷이나 이제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들이 꽤 많아요. 부피 큰 것도 있고 ㅜㅜ짐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놀지 않아서 다 상태는 좋거든요. 주변에 아는 친구라도 있으면 나눠주고 싶은데 없네요. 흐흐흐혹시 도네이션 혹은 중고로 팔 수 있는 곳 온오프라인 어디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3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수학이 조금 부족한데 제가 영어를 그닥 잘하지 않아서 한글로 된 수학 문제집을 구해서 아이와 같이 풀어볼까 합니다.한국 수학 문제집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ㅠㅠ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다니고 있고 뉴욕에 살고 있어요.큰 애는 4학년이고 작은 아이는 2학년인데요, 그냥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미국 다른 학교 선생님들도 결근이 잦은가요?우리 애 선생님은 겨울에는 눈이 오면 담임샘들이 학교를 안나오세요.물론 학교도 눈이 많이 오면 클로징을 하긴해요. 그런데 많이 오지 않거나 눈이 오후에 오거나 하면 학교가 일찍 끝나기도 하거든요여튼.. 겨울에는 눈이 오면 집 쪽이 길이 위험하다고 안나오시는거니까 이해하는데겨울이 지나도 …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 입국할 때 비자가 필요한가요?한국에서 미국 여행올 떄 ESTA 받아야 하는 것처럼 미국에서 한국 여행갈 때 비자가 필요한건지 궁금해요.
다른 인컴은 없어요.어떤 분은 세금 보고 안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또 어떤 분은 해야 한다고 해서 헷깔리네요.
곧 둘째가 태어나요. 첫째와는 14개월이라 거의 연년생인데...벌써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해요. 특히 재울때가 제일 걱정이에요. 첫째가 잘때 오래 뒤척이고 잘 울거든요. 고수맘들 연년생 키울 수 있는 꿀팁 좀 알려주세요
저는 요리를 전공하고 싶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인데 대학교는 미국으로 가서 요리를 전공해보고 싶어요. 이탈리아나 프랑스가 더 알아줄 수 있겠지만... 왠지 저는 미국으로 가고 싶어요. 미국 대학 중 요리 전공으로 한국에 꽤 알려진 대학은 CIA 인데 이 외에 어떤 학교들이 또 유명한지 궁금해요.
이제 선크림이 꼭 필요한 계절이 왔어요.저는 선스틱을 쓰고 있는데 남편은 여자거는 안바르겠다고.....혹시 남자 선크림 좋은거 있음 추천해주세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 조기 교육을 오래전부터 고미하기도 했고 미국계 회사를 다니다보니 영어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필요한지 알고 있기에 가능하면 아이들이 어릴 때 미국으로 가서 아이들을 학교를 보내고 싶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하자고 했구요. 다만 남편은 일 때문에 같이 가지는 못하고 저만 육아휴직을 2년 정도 내고 아이들과 미국에서 지내고 오려고 합니다. 아이들 적응하는동안 옆에 있어야할 것 같기도하고 그동안 저도 영어 공부를 하고 …
얼마전부터 타이어가 바람도 많이 빠진게 보이고 갈 때도 된 것 같아서코스트코 장보러 간 김에 타이어 교체하려고 갔더니 일하시는 분이 오늘은 다 차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오.그러면 내일 오면 가능하겠나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제가 영어가 잘 안되서 구체적으로 못 물어보고 아저씨 기에 눌리기도하고..ㅠㅠ언제 가면 타이어 교체할 수 있을까요? 평일 오전 일찍 가면 될까요?저희 동네 타이어 교체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그냥 코스트코 가서 교체하려고 하거든요...
미국 발렌타인데이 때 여자만 남자한테 초콜렛 주나요? 저는 여자인데요, 좋아하는 남자한테 주려는 건 아니고 선생님께 드리고 싶어서요.한국은 발렌타인데이 때 초코렛 주면 고백하는거라고 난리법석인데 미국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맨하탄 미용실에서 남편이 머리를 자르고 트림했는데 100불 가까이 나왔어요.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은데.. 여자 머리를 자른 것도 아니고 남자 머리가 이렇게 비싸다니...맨하탄 물가가 헉 소리 나긴 하네요.뭐 멋있게 자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으로 자르면 되는데 어디로 가야 그나마 좀 저렴하게 자를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