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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내복이랑 책 등을 친정 엄마가 보내주신다고 해요.얼마 전에 받은 재난지원금으로 딸 생각이 나셨는지.... 아기 옷은 한국게 최고라고 엄마가 이것 저것 사놓으셨더라구요.미국이 지금 선편은 안되고 항공편만 받는다고 하네요.내복만 있으면 무게가 그닥 많이 나가지 않는데 아기 책이랑 고춧가루, 참깨 등등... 함께 보내신다고하네요우체국 항공편으로 받으면 너무 비쌀 것 같은데.. 혹시 한국에서 택배를 싸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강력분으로 빵을 만들었는데 반죽이 너무 질어서 모양이 예쁘게 안나오더라구요.제가 찾은 래시피에는 계란 한 개만 사용하는거라서 계란을 줄이기는 안되니까 우유를 좀 줄이면 될까하는데요.우유를 줄이면 또 빵이 퍽퍽해지는거 아닌가요?촉촉한 빵을 만들고 싶은데 우유 혹은 계란 중 뭘 줄이면 될까요?아니면 두개를 줄이지 말고 버터나 생크림을 넣으면 촉촉해질까요?저는 정말 촉촉한 빵이 먹고 싶거든요ㅠㅠ
미국에서 육아하고있고 미국 생활 2년이 안됐어요. 미국 오자마자 임신 출산 육아중이라 지인도 거의 없고 남편은 일때문에 항상 바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국에서 육아하시는 맘님들. 한번씩 확 답답함이 밀려올때가 있는데요 뭘 하면서 푸나요? 전업주부이신맘님들 남편분들 퇴근하고 시간 함께 보내시나요? 저희 남편은 평일은 거의 일에 묶여있고 주말 이틀은 여유가 있네요. 일하느라 힘들 남편 격려해줘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바쁜게 한번씩 짜증이 납니…
회사를 옮기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를 너무 받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가슴이 쪼이는듯한 고통이 느껴지고숨이 가빠지면서 호흡곤란이 생겨요. 때로는 손끝이 저리기는데 이게 혈액 순환이 안되서 저리는거하고 또 다르 고통이에요.이게 혹시 공황장애일까요. 라디오스타 볼 때마다 김구라가 공황장애 공황장애 하는데 보다보니 저도 그런가 싶네요.
저는 한국에 있구요, 미국 주식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미국 주식을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어려운게 있는데일단 궁금한건 미국 주식 시간이요우리 나라와 시차가 있어서 미국 주식 시간을 어떻게 맞춰야하는지한국 시간으로 하면 밤 늦게 진행되는거잖아요다들 미국 주식 시간 어떻게 거래하시는건지 궁금해요.
매년 약 2백만 명의 고등학생들이 SAT를 본다고 들었습니다.ACT와 함께, SAT는 대학 입학의 핵심 요소로서, 미국대학들은 학생들의 대학 준비 상태, 즉 수학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시험 점수를 사용하나요?
며칠 전부터 볼일 본 후, 샤워할 때 항문주변이 너무 아프고 앉을때도 따끔합니다. 치질인가했는데, 보니 항문 근처에 뾰루지 같이 나있습니다. 전에도 몇 번 이런게 생겼었는데 혹시 치루일지 걱정이됩니다. 그동안 발열이나 오한 등 증상은 전혀 없고 단지 따끔한 정도입니다. 병원도 갔었는데 별 얘기는 없었습니다.
아이 치약을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 치약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언니가 보더니 불소 치약이 뇌에 안좋다고 아주 안좋다고 겁을 주네요.언뜻 들은거 같기도 하는데... 그럼 아이 충치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불소 치약 말고 그럼 어떤 치약이 좋을까요?
화끈한 휴식은 영어로 어떻게 얘기해요?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네요.아이 도시락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보온도시락을 찾고 있어요.보온 오랫동안 잘 되는 보온도시락 브랜드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제가 쌍수하는데 주의사항 중에 술 담배도 안되고 네일 피어싱도 다 안된다고하는데.... 왜 안되는건지 진심 궁금해요.
이번에 한국에 들어갈 때 현금을 들고 가려고 하는데요,얼마 이상이면 신고해야 하는지요.가족당 만불? 개인당 만불? 헷깔리네요.
안녕하세요, 애기 둘 재왕절개 했는데 첫째 때는 이렇게 가렵진 않았는데 둘째 낳고는 많이 가렵네요 괜찮은건지 치료를 받아야할지요
한국에서 미국 온지 1년 다되어가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친구엄마들 모임에 갔는데 튜터를 붙여서 공부하는걸 듣게 됐고 아이 반에 다른 친구 한명도 튜터를 붙여서 공부하다 최근 사립학교로 내년부터 다닐 예정이란걸 들어서 주변에서 은근 튜터를 많이 붙여서 공부 한다는걸 알게 됐어요 아직 아이가 어린데 튜터 붙여주시나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한테 물렸는데 피는 안 나요. 예방접종 한 지 오래 되서...괜찮을까요? 살짝 욱씬거리긴해요. 병원을 가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