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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수술을 했어요. 수술 후 스테로이드를 하루 한알씩 먹다가 지금은 반알 먹고있어요. 큰 수술은 아니라 걷기운동을 꾸준히하고 식단조절도하는데 이상하게 수술하고 3-4키로가 쪘어요. 수술 직후는 부었나했는데 2달이지나도 살이 안빠져요. 지금 먹고있는 스테로이드가 살을 찌게 만드는건지...하루 2-3시간씩 걷고있는데 전혀 안빠지니 속상해요
한국온김에 쌍꺼풀 수술하고 2주후에 비행기타도 될까요? 쌍수는 절개로해요. 병원 간호사샘은 괜찮다고했는데 비행기탄다고 쌍커풀이 풀리진않겠죠?
한국에 있다가 곧 들어가는데요 제가 한국에서 새치염색 잘되는걸 발견해서 더 사서 들어가려고하는데 수하물로 부칠거니까 괜찮겠죠? 언니가 염색약은 안될거라고 옆에서 자꾸 겁을주네요. ㅡㅡ;; 혹시 염색약 갖고 타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25일 새벽 한국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장을 갑니다. 미국 현지 25일 도착이구요일정이 촉박해서 현지 시간 26일 오후 비행기로 바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럴 경우 한국에서 검사한 PCR 검사지를 그대로 미국에서 들어올 때 사용할 수 있을까요?격리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음성이면 괜찮겠지요?
유튜브에서 전참시 보는데 윤박이 버블 팩 하더라구요. 좋아보이던데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
시카고에 부활절 때 여행을 갑니다. 처음 가보는거라 날씨가 어떤지 감이 안오는데요,패딩이 필요할까요? 시카고 사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제가 센트럴파크 동쪽으로 아침마다 대략 7주동안 출근을 해야하는데,뉴욕은 여행말고는 처음이라, 어디서 방을 구해야 효율이 좋을지 궁금합니다.뉴욕은 민박은 불법으로 알고있어요.에어비앤비말고 다른 옵션이 있을까요?퀸즈 아스토리아가 맨하튼밖에서는 제일 교통이 편리해보이는데,추천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별거 중입니다. 아이는 한 명이구요, 일을 하고 있긴하지만 수입은 남편에 비하면 아주 적습니다.혼자 일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게 쉽진 않겠지만 꼭 아이를 데려오려고 합니다.양육비도 받아야 경제적으로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겠지만..정부에서 한부모 가정인 경우 지원금을 준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요.얼마 정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침부터 소변볼 때 찌르는 통증이 있어요. 소변 봐도 본 것 같지 않고 계속 소변이 차있는 것 같아서 계속 소변을 보게 되요그런데 또 소변을 볼 때마다 아프고 피도 살짝 묻어나왔어요.방광염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ㅠㅠ
회사에서 연말정산했는데 제가 세금을 더 내야한다고 연락이 왔어요.문제는 제가 퇴사하고 정산 다 끝내고 지금 미국에 있는데...어차피 회사 이제 안다니는거 걍 연락을 씹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나중에라도 문제 생기면 안되니 내야하나 싶기도하구요퇴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를 위해 미국으로 보내고 싶은데요,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 없는 한국인입니다.우리 아이가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지요?
국내선탈때 드라이기 기내 반입 가능한가요? 헤어 에센스나 왁스도 100ml 이하면 반입가능하죠?
집에 쥐가 있는 것 같아요. ㅜㅜ부억 오븐 쪽에 며칠 전부터 작고 길쭉한 쥐똥이 보이더라구요.설마 쥐똥은 아닐거야 부인하고 첫 날 청소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또 발견어제는 잘 때 쥐가 뭘 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어떡하죠...
지금 37주인데요, 엊그제 내진할 때 3센티가 이미 열렸다고 합니다. 사실 노산에 첫 출산이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3센티가 이미 열렸으면 바로 입원해야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집에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진통이 있는건 아니고 어디 아픈 것도 아니긴 한데이렇게 3센티가 열렸으면 곧 아기가 나오겠죠? 출산 가방도 싸놓긴 했어요.당장 아기 옷이나 이불이나 가제수건이나 젖병이나 이런거 다 소독해놓고 준비해야겠죠?
두달 좀 안된 아이가 있고 최근 집 이사 문제로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긴했는데...갑자기 10키로가 확 빠졌어요. 독박육아 하면서 이사하는게 많이 힘들어서 그럴까요? 식욕은 좋아요. 평소처럼 먹는건 다 먹는데 오히려 체중이 빠지네요. 갑자기 체중이 빠져서 그런지 5분 10분만 걸어도 숨이차고 힘들어요. 팔도 후덜거리구요. 왜그럴까요ㅜㅜ 독박육아하는 맘들 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