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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 3일동안 열이 39도였어요... 지금은 열이 잡혔는데 열이 난 후에 온 몸에 이렇게 빨갛게 올라왔어요.이게 말로만 듣던 열꽃인가요? 저는 처음 봐서...ㅠㅠ 간지럽진 않은거 같아요. 아이가 긁거나 하지도 않거든요.온 몸에 이렇게 올라왔고 얼굴에도 올라왔어요. 너무 짠해요. 곧 사라지겠지요?
혹시 아기 한국어 이름에 대해서 한자를 정할 때 어떻게 정하시나요? 한국에서처럼 작명소가서 지으시나요? 작명소에서 짓기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요 다른분들 어떻게 정하시는지 궁금해요
첫째 때도 임신 때 변비로 고생했는데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철분이 부족하다고 철분제를 먹으라고 하네요.철분제 먹으면 변비가 더 심했던 기억이 있어서 철분제를 먹는게 사실 겁이 좀 나요.변비 좀 덜한 철분제 있을까요?
제가 사는 곳에 틱이 많아요. 아이가 틱에 물리면 보통 어떻게 하나요?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하는건지 그냥 틱을 빼기만 하면 되는건지..
아기 내복이랑 책 등을 친정 엄마가 보내주신다고 해요.얼마 전에 받은 재난지원금으로 딸 생각이 나셨는지.... 아기 옷은 한국게 최고라고 엄마가 이것 저것 사놓으셨더라구요.미국이 지금 선편은 안되고 항공편만 받는다고 하네요.내복만 있으면 무게가 그닥 많이 나가지 않는데 아기 책이랑 고춧가루, 참깨 등등... 함께 보내신다고하네요우체국 항공편으로 받으면 너무 비쌀 것 같은데.. 혹시 한국에서 택배를 싸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아기가 태어난지 5주정도 됐어요. 한국에 가려고 여권을 만들어야하는데 Birth certificate 나오는게 시간이 돔 걸려서 출생병원에서 준 birth record로 신청할 수 있나요?
맨하탄에 한인 소아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2세도 괜찮습니다. 한인 소아과로 가고싶어서요. 정보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저희 애들 학교에 담임샘이 키우던 불독을 주2회? 정도 데리고 오더라구요.학기 중에는 안데리고 오고 섬머스쿨 때 아이들한테 보여준다고 데리고 오는거 같은데저는 불독 너무 무서워서 애들이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희 애는 또 귀여워하더라구요.불독 어떤가요? 사납거나 하진 않은지요?
아이 치약을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 치약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언니가 보더니 불소 치약이 뇌에 안좋다고 아주 안좋다고 겁을 주네요.언뜻 들은거 같기도 하는데... 그럼 아이 충치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불소 치약 말고 그럼 어떤 치약이 좋을까요?
아이가 틱에 물린거를 아침에 발견했는데 처음있는 일이라 놀래서 병원가서 떼어냈는데요 의사가 24시간 안이라 괜찮다고 안티바이오틱스 처방 필요하지 않냐고 하니 괜찮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요 뉴욕인데 여기 의사들은 안티바이어틱스 처방 잘 안해준다고 하네요 작은 deer tick이라고 해서 라임병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안티바이오틱스 따로 안먹어도 괜찮은가요?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네요.아이 도시락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보온도시락을 찾고 있어요.보온 오랫동안 잘 되는 보온도시락 브랜드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언니가 곧 출산을 해요. 예정일이 1월 말이라고하네요. 결혼하고 자주 보지 못해서 출산 선물은 잘 해주고싶은데 보통 어떤걸 선물해주는지 결혼도 안한 저에게 출산선물을 고르는건 참...어렵네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뭐 죄다 한국거만 얘기하기하셔서 포기했고 현금을 주는게 좋긴한데 또 제가 엄청 많이 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니니 현금은 또 부담되네요.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11개월 아기에요 처음 선크림 발라줬네요 그런데 세안은 어떻게 해야하죠?
아이들이 있다 보니 병원 가는 게 가장 신경 쓰이네요.한국에서는 바로 가면 되는데, 미국에서는 다들 어떻게 진료받나요?예약 잡고 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급할 때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또 얼전트케어가 비용이 엄청 비싸다 들었거든요.혹시 비용 부담 줄이면서 병원 빨리 가는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임신 준비 중인데요, 1월 1일에 관계를 했고 현재 생리 예정일이 일주일이 지났는데 생리를 안합니다. 평소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편이긴 해서 생리 예정일도 정확하진 않습니다. 혹시나해서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는데 뚜렷한 한 줄이었습니다. 비임신일까요?